절망적인 세계관 딥다크판타지라 불릴 작품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추천글 씁니다.

재미에 비해 안알려진 것 같아서요

제가 최근 좋아한 작품들은 검미성작가님 작품들 a사과작가님 작품들 좌백의 소림쌍괴, 튜토리얼이너무어렵다 겜속전사, 무림서부, 변방의외노자,

어두운바다의 등불이 되어 등등 입니다.

저랑 취향 비슷한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주인공은 현대인이 빙의된 드워프입니다.

세계관에서는 드워프가 사무라이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 것 같더군요

드워프는 어떠한 이적도 용납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도 최대한 드워프 흉내를 내지만 항상 자아에 혼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세상은 악신이 승리했고 주인공은 그 안에서 자신이 빙의된

드워프가문에게 속죄하기위해서 발악하는 중입니다.

코믹한 내용은 거의 없는 딥다크건조함 그자체의 판타지입니다.

무엇보다 작가님 필력이 너무 좋아요 한번에 쭉쭉 읽히고

저도 인간이 아닌 주인공에 몰입 못하는 편인데

이 작품은 케릭터가 입체적이라서 그런지 몰입이 잘되더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꼭 읽어보세요

부족한 추천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kzna123]

특징: 정보가 많이 안 주어짐 / 1인칭진행

단점: 요즘 소설과는 다름
(진행속도 약간 느림, 살짝 리얼다크하며 쌉싸름한 분위기)

장점: 요즘 소설과는 다름
(모든 등장인물들이 저마다의 서사와 개성이 있음)
(아카데미나 이혼물처럼 앞으로의 진행이 예측되지 않음)
(제법 독특한 세계관)

총평:
다크판타지 선호 취향이라면 찍먹해보길 강력추천
그러나 다크판타지 초심자들께는 힘들 수 있음.
이야기 전개는 빠르지 않지만 독특한 세계관이라 비벼짐.
필력에 비해 저평가작품이기는 한듯.

[아넬카]

드워프 사무라이 ㅋㅋㅋ

[오타의제왕]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박왈왈]

세계관 자체가 정말 흥미로운데 제대로 밝혀지는게 너무 늦어서 아쉬울 따름

[pdpfps]

지금 문피아 상위권에 있는 글중에 이것보다 필력 좋은글 한손가락에 꼽음 그리고 개유치한 이혼에다 현판 회귀에 눈뜨자마자 미녀 여동생 or 처제 or 히로인 질린다 질려 진짜.. 문피아 상위권 조작있는거 아닌이상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움

[콩이몽이]

제목보고 걸렀던건데..... 일단 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