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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전기소설이랑 대체역사를 구분못하는 등신들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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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일본제국편을 안들고 바퀴벌레 편을 드는지..
매우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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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을 좋아하는데 일제줘터지는건 국뽕없이 줘터지는거 같아서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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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거 아무 말 없고 소재 하나만으로 불타는 걸 보니 필력/전개는 평타 이상이라는 거군 함 도전해보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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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에서 선과 악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역사 알못임..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은 선이고 나치는 악이다?
당시의 열강중에서 오히려 나치가 더 학살한 인구가 작음.
대영제국이 프랑스가, 미국이 학살한 원주민이나 식민지민들이 유대인 수보다 작을까?
소설은 소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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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추천은 왠만하면 안하는 스타일인데... 시바 졸라 재밌어.
스토리가 쭉쭉 읽힌다. 1편부터 봤는데... 고구마가 없어.
내가 글 읽고 고구마 같은 소설보고 혹평글 쓰고 작가한테 댓글 삭제 or 차단 되기까지 하는데 히틀러... 는 잘 썼다. 재밌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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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괜찮았지만, 주인공이 미국에 너무 겁먹고,호구처럼 행동하는게 거슬릴 수가 있음, 미국 얘기만 나오는 순간부터. 미래의 미국을 알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호구짓을 계속하는데, 전쟁이 끝난이후, 주 대치상대가 미국이다보니 더 고구마같은 부분이 있음. 그래도 다른부분은 매우 괜찮으니 넘어갈 수 있으면 쭉 읽고, 미국의 호구당하는걸 보기 힘들면 세계대전 끝난 후 서로의 영역 정하는 부분까지만 읽는걸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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