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기와 각성능력의 밸런스

선독점 최초업적으로 차원최강

글

초보글장인

군인으로서 특별한 과거를 가진 주인공이 각성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초반에는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남들보다 앞서나가죠.

미지의 생물과 생사투를 벌여야 되는 상황에서 특별한 경험은 매우 큰 자산이 되어줍니다.

시스템을 통한 이능을 각성하는데, 주인공은 육체계열의 이능을 선택하고요.

초기 보상 선점으로 우위를 선점해갑니다.

초반에는 다소 피지컬과 이능에 집중을 해 전투를 이어가지만 후반부로 가면 현대화기를 활용해 전투를 이어갑니다.

현대화기를 무용지물로 서술하는 다른 헌터물들과 이 부분에서 차별점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밸런스가 적절해보입니다만, 조금 더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그 밸런스가 자칫 뭉개지진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단점을 꼽아보자면, 이야기의 반복이 제법 심한 편이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해뒀는데 동일 난이도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장면을 여러번 중복되게 다루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나름 각 장면마다 다른 상황을 설정해 변주를 시도하시지만, 보는 입장에선 결국 내용의 반복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무기의 능력과 이제 겨우 개화를 시작한 각성능력등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어갈지 기대감이 생기는 부분도 있구요.

현실파트의 외교관계도 제법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 현판 헌터물의 틀에서 조금의 특별함이 작품을 원하신다면, 일독하시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망겜제작위]

개인적으론 3차소환이후론 좀 지루해서 하차했습니다만 그 전까진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작가님께서 최근 안좋은 일이 있으셨던데, 힘내셔서 계속 글 잘 쓰셨으면 합니다.

[One한]

주인공이 매력없음

[One한]

그리고 갑자기 소환당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혼란속에 있고 주인공은 침착한걸 떠나서 강건너 불구경하는듯 하고 믿기 어려운 말을 들었는데 응 개소리하는 식인데 이걸 참고 넘어갈 수 있다면 더 읽어보면 된

[1급독서광]

재미없던데요... 재미잇게 읽으셧다니 그러려니 합니다...

[총려]

처음 몇화 읽어보는데 주인공에게 매력이 없다는 점에 너무 공감이 가네요, 사람이 아무리 훈련하고 전쟁터를 전전하더라도 처음 대면하는 초현실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을리가 없는데 감정묘사가 없으니 그다지 재미가 없어요

[체르나]

난 작가님이 아이돌을 너무 띄워주는 분위기여서 왜 아이돌이 싫은지 이유를 들면서 말했는뎅, 그 소설의 끝자락에서 썼는데도 작가님이 그 의견이 사람들의 편견을 심어주어서 지웠다고 말해서 그냥 1~2화 더 보고 사라짐. 고구마도 그럭저럭 보는데 주인공이나 작가님이 자각못하는 고구마면 그냥 독자들이 빨리 나와주는 게 속편함. 좀 읽으시다가 아이돌들이 싫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나오시는 게 마음 편할 듯.

[난독]

악플이 아닌 댓글삭제하는 작가라 ..

[체르나]

해석에 따라서는 악플보다 더할 수 있으니 저도 납득했어요. 다만, 아이돌들을 주인공의 진정한 동료로 생각하시는 것 같으니 이 글을 읽을 때 아이돌이 짜증나고 사라지기 바란다면 그냥 독자님들이 포기하는 게 더 좋을 거라는 내용이었어요.

[클레이언]

안그래도 매력없던 소설이 총기의 사용으로 매력이 죽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