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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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83 가규
    작성일
    20.12.14 23:19
    No. 1

    이걸 읽다가 재밌어서 거꾸로 작가님 전작을 훑은 1인으로서..

    흔한 클리셰라면 클리셰지만 재밌게 읽다가 나도 모르게 다음편을 클릭하게되요.
    그 있잖아요. 다들 쓰는 재료는 같지만 맛집과 망집이 있는것 처럼...

    이집 맛집이에욤.

    맛깔나요.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86 니아르르
    작성일
    20.12.15 08:29
    No. 2

    맞습니다 ㅎㅎ 이쪽 아카데미물은 또 호불호가 심한 경향이 있는데 비슷한 느낌을 잡고 가더라도 작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역량 차이를 느낄 때가 있죠. 그런점에 있어서 이분은 맛집 사장님입니다 ㅎㅎ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86 드래고니언
    작성일
    20.12.15 00:55
    No. 3

    전 초반은 개재미있지만 결말이 좀그래서 전 안봄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6 니아르르
    작성일
    20.12.15 08:32
    No. 4

    초반 분위기는 전작과 분명 비슷한 면이 있지만 결국 주인공의 목적이 더 분명해졌기 때문에 후반까지 힘을 받기도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탑승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비슷한 생각으로 따라가지 않은 다른 작가의 작품도 있긴 합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86 케너비스
    작성일
    20.12.15 08:10
    No. 5

    개인적으로 엑스트라보다는 훨씬 재밌습니다. 클리쎄는 비슷하지만 엑스트라는 초반부터 안읽히는 부분이 많고 설정이 너무 어두운 면이 많아서 중도 포기했지만 이 글은 만약에 삼천포로 빠지더라도 엑스트라보다는 많이 볼듯하네요..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6 니아르르
    작성일
    20.12.15 08:43
    No. 6

    전작의 약간 두루뭉술했던 초반보다는 훨씬 깔끔해진 걸 저도 느꼈습니다. 조금 더 활력있는 글이 될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41 dl******..
    작성일
    20.12.15 09:52
    No. 7

    항상 생각하지만 지갑송작가님은 용두사미란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림. 클리셰를 난발하지만 만발에 가깝게 승화시키고 캐릭터성도 다 좋은데 이번 작품 뿐 아니라 전작들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착각계"의 가장 않좋은 사례. 착각을 유발시키는 전개가 자위적이고 무엇보다 회수할 생각을 않하심. 떡밥을 던지고 회수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일반적인걸 거부하신분. 마지막으로 히로인들에 대한 무한한 가지치기. 가지만 치고 키우질 않음. 누구에게나 애매한 태도. 하지만 거부하지도 않음. 전작들 두개다 공통적으로 히로인들 결말은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됨.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은 초반전개에서는 나오지 않음. 때문에 초반화력이 엄청나고 후반부에서 식은 재가 되는 경향을 보임. 결론적으로 만약 300화 분량이라 치면 100~150화 까지는 ㄹㅇ 웹소설계의 모차르트. 정말 재밋음. 개인적으론 완결나고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작가임.

    찬성: 1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8 No.하늘
    작성일
    20.12.15 10:00
    No. 8

    그럼 150화까지는 즐겁게 즐기겠네요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86 니아르르
    작성일
    20.12.15 10:02
    No. 9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않으면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멘탈을 흔들면 초중반도 흔들릴까봐 겁나기도 해요. 이전 작품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더 좋은 글을 쓰시기만 빌 뿐입니다 ㅎㅎ 지갑송 작가님은 편당유료결제보다는 옛날처럼 1~2달에 1권씩 단행본 내던 시절에 어울리는 분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놓지 않고 멘탈 추스려서 완결까지 내는 점은 훌륭하다고 봅니다. 조금씩 교정해나가다보면 나중에 더 재밌는 글을 쓰시기도 할 것 같아요.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될 수 있는 덧글 같네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1 그래곤
    작성일
    20.12.15 10:57
    No. 10

    그 전개가 작위적이고 히로인들에게 가지치기 하는걸 빨리 느끼느냐 늦게 느끼느냐의 차이 아닐까요. 전 초반 25화만 보는데도 그게 자꾸 보이고 걸리적거리더군요. 다른 아카데미물에 비해 라노벨이랑 로맨스느낌도 강하구요.
    그래도 글자체는 준수한 편이고 취향에 맞는 사람이 많으니깐 인기가 많은것 아닐까요?

    찬성: 8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아이의룬
    작성일
    20.12.15 15:53
    No. 11

    모차르트 ㅋㅋㅋ ㅇㅈ 진짜 잼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20.12.15 11:25
    No. 12

    재미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읽어볼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크루세이덩
    작성일
    20.12.15 12:24
    No. 13

    착각계 현재까지는 괜찮지만 이 장르특성상 앞으로도 그럴지는 두고봐야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n4******..
    작성일
    20.12.16 02:43
    No. 14

    어차피 나중가면 내용 이상해지고 연재 지각할게 뻔한데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덜렁덜렁
    작성일
    20.12.16 18:26
    No. 15

    지갑송 아 ptsd올거같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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