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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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50 트릭마스터
    작성일
    21.03.01 13:33
    No. 1

    처음에 동료한테 당하는 과정이 어이가 없는걸 넘어서
    아예 말도 안되는 수준 저게 성립하려면
    관중포함 경기보던 모든 사람들이 다들 눈뜬 장님이거나
    전부 주인공 엿먹이려고 짜고 있어야함
    그리고 초반이 고난 주겠다고 일부러 작정하고 먹이는
    고구마 설정들도 하나같이 말도 안되는건 마찬가지
    상태창같은거 없는 명색이 현실기반 야구물인데
    작가가 아예 설정을 납득시킬 생각없이 쓰는글이라 포기합니다.

    찬성: 40 | 반대: 5

  • 작성자
    Lv.24 티타늄펜
    작성일
    21.03.01 14:37
    No. 2

    현실은 더 어이없는 일도 많이 일어나는데...

    제가 나이를 많이 먹은 건지 몰라도 초반사건도 다 그럴법한 일이었죠. 현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그런의미에서 공감이 많이 가는 소설이고, 주인공 성장해가는 모습 지켜보는 게 뿌듯하고 기뻐요. 매일 기다리며 읽는 소설입니다.

    유료화 전에 달려보시길!

    물론 전 유료화 후도 따라갈거지만요.

    찬성: 3 | 반대: 38

  • 답글
    작성자
    Lv.50 트릭마스터
    작성일
    21.03.01 15:51
    No. 3

    ? 대회 결승전보고 있는 수많은 관중들에
    각종 야구 관계자들, 프로팀 스카우터들, 해설자, 캐스터
    아군 팀 선수들 심지어 카메라로 촬영도 하는데
    포수랑 투수 사인 주고받는거 미트 위치 조정 등
    이전 상황 다 보고 있는데 투수가 일부러 잘못던져서
    엿먹이는거 아무도 못알아보고 포수 실수라고 욕한다고요?
    해설자가 저걸 본헤드 플레이라고 겉멋들었다고 한다고요?
    요즘 공하나만 잘못던져도 누구 실수인지 일반 관중도
    다 알아보는데 이상하네요
    저기 야구 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야구 처음보는 사람들인가
    야구 관계자들 한가득이었던거 같은데 신기하네요

    게다가 포수가 얼마나 귀한데 하위 지명이어도 딱히
    뽑을 선수없으면 일단 포수 데려오는거 모르시나?
    사고쳐서 아무도 안데려간다니 ㅋㅋㅋ
    학생때 버릇이나 실수는 데려와서 고친다고 지명받는
    선수들이 태반임

    어느나라 야구 시스템이길래 현실은 더한가요

    찬성: 40 | 반대: 5

  • 작성자
    Lv.99 은색의왕
    작성일
    21.03.01 15:53
    No. 4

    야구를 거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재미있을 법한 글.

    KBO 및 선수들 실력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1~3화를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갈 글.

    읽어볼 사람이라면 둘째 댓글보다는 첫째 댓글을 참조하여 단단히 정신 무장하고 들어가는 것이 옳음.

    찬성: 31 | 반대: 6

  • 작성자
    Lv.89 발로쓴다
    작성일
    21.03.01 21:38
    No. 5

    와 재미있구만 한마디로 그냥 정주행하게 되는 글입니다. 눈으로 보면 대충 건너 뛸수 있는데 저는 글을 읽어주기로 듣는 편이라 글을 모두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추천글보고 듣기로 정주행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상황성립도 이해되고요 야구도 좋아합니다

    찬성: 2 | 반대: 31

  • 작성자
    Lv.93 as******
    작성일
    21.03.02 00:27
    No. 6

    정말 별로였는데;누가 뎃글로 7화부터 재밋어진다고 겨우 참고 봣는데 바로 하차함;

    찬성: 22 | 반대: 2

  • 작성자
    Lv.29 Mars72
    작성일
    21.03.02 01:44
    No. 7

    그냥 억지 투성이임. 위에 댓글에서 이유는 다 설명했을듯?
    이따구로 개연성 무시하면서 진행하는 소설이 잠깐 반짝여봐야 얼마 안가 갈길 갈거라 봄. 내려갈 소설은 내려감.

    찬성: 16 | 반대: 2

  • 작성자
    Lv.52 아이켄
    작성일
    21.03.02 21:38
    No. 8

    야알못 축덕이라 그런가 이건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첫댓분은 내가 축구 소설 보면 현타 오는 거랑 비슷한가 봐유
    자기가 앵간한 좆문가 수준으로 아는 분야 쪽은
    작가님 필력이나 개그코드가 맞냐 안맞냐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7

  • 작성자
    Lv.62 재심
    작성일
    21.03.03 14:26
    No. 9

    야구 덕후가 아닌 독자인 이 글을 추천했던 한명으로 말하자면 저 정도 설정은 감독이든 선배든 하나 나쁜놈 만들어 주구장창 원한을 값는다는 식의 설정보다 훌륭함.
    무협지만 30년 문피아는 생길때부터 봐오던 독자로서 회귀물이든 상태창이든 요즘은 볼만한 글이 없다는 생각이 듬.
    그 와중에 이 글은 충분히 만족함.
    모든 독자가 같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음.
    호불호는 취향임.
    본인도 좀 더 어릴때는 남의 추천글에 모 이따위 글을 추천하냐고 옘병 떨었음.
    끝.

    찬성: 1 | 반대: 22

  • 작성자
    Lv.73 시트트롬빈
    작성일
    21.03.03 18:24
    No. 10

    야구는 알고쓰는지 의심스러움

    찬성: 18 | 반대: 2

  • 작성자
    Lv.78 Necessit..
    작성일
    21.03.07 21:45
    No. 11

    보다가 초반 진행이 어이 없어서 하차함. 주인공에게 고난을 주는건 좋은데 그 고난을 주는 방식이 이해가 가야지 따라 읽지 작가의 필요에 의한 억지 진행 느낌이 들어서 읽기가 힘들었음. 아니 사인을 보내고 공을 받을 준비를 했는데 뒤늦게 자세를 바꿔서 따라가면 포수의 잘못이 아니라 보통 투수 잘못이라 생각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저 정도로 조명을 받았던 어린 선수가 저거 하나로 저렇게 매장 당한다고? 어이가 없음.

    찬성: 13 | 반대: 2

  • 작성자
    Lv.85 전투스머프
    작성일
    21.04.12 12:51
    No. 12

    재미 없어요 끝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83 라지에디
    작성일
    21.05.31 02:11
    No. 13

    이 작가가 연예계물 보고 질질 끄는거에 질려서 하차했었는데 여전한가봄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5 ri******..
    작성일
    21.07.12 16:03
    No. 14

    내가 여태껏 스포츠 소설 많이 읽으면서 주먹구구식 소설 양산형으로 찍어내는 소설 등등 많이 읽어봤지만 최악 탑 5안에 들 스포츠소설 ㅋㅋ 다른 플랫폼에서도 비호감으로 유명한 주인공 지인들 시련을 부과하기 위한 과정과 결과는 하나같이 어색하기 짝이 없고 뭔놈의 주인공 성장물에는 죄다 사내정치질이 있는지 그냥 처음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고 봄 그리고 포수? 그것도 어깨 좋고 어느정도 힘도 좋은? 이정도면 2차 2라운드에서도 뽑힐만한 재목인데 에초에 신인은 복권린데 그거 하나 실수했다고 외면? 작가는 야구를 보지 않는게 분명하다 요즘은 이런 사람들이 작가라고 설치는게... 참....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3 야옹고
    작성일
    21.07.13 14:23
    No. 15

    고등학교 졸업도 안한 사람이 술 너무 대놓고 사는게 말이되냐 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47 kbo꺼져
    작성일
    21.08.29 15:49
    No. 16

    제목 보고 덤비려다가 작가님 이름보고 패스요. 예전에 삼국지 후반 날려버린 작가님이네요.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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