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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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득도한독자
- 22.06.09 04:3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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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SunnySid..
- 22.06.09 17:32
- No. 2
안녕하세요. '득독한독자'님.
앞선 추천글에 올리신 댓글도 봤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습니다...
처음 웹소설이라는 것을 처음 문피아에 올리다보니 여기 룰이, 시스템이, 관행이 어떤지 전혀 모르고, 그저 글을 올린다는 것에 흥분해 지인들에게 추천글을 부탁했습니다. 추천글이 문피아에서 오랜기간 활동하시고 많은 작품을 보셔서 레벨이 높은 분들만 하실 수 있는 건지 몰랐습니다. 본문 아래 좋아요 버튼 옆에 추천글쓰기가 있기에 정말 단순하게 지인들에게 좋아요 눌러줘, 추천글 써줘 하고 부탁을 돌렸던 것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러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올리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딱히 홍보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처음 시도해보는 연재이니 어떻게 할지 몰라 무턱대고 이런 저런 수를 내었던 것입니다.
문피아를 애용하시는 기존 독자분들께서 눈살을 찌푸리실 만한 일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애써 부탁을 드린 지인들에게 추천글을 지워달란 말도, 바쁜 회사원들이 시간내어 써준 글을 지우지도 못해 그냥 내버려 두고 있습니다.
기분 나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개나 소나 달려들어 공모전이랍시고 되도 않는 글을 올리고 이런 추태를 부려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댓글 달아주신 독자님께도 죄송하단 말씀 함께 올립니다.
부디 무식하고 개념없고 글발도 없는 초짜는 잊으시고 제대로 된 재밌는 작품 보시면서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답글
- Lv.8 SunnySid..
- 22.06.09 17: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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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야근의신
- 22.06.10 04:09
- No. 4
추천글은 문피아에서 오랜기간 활동하고 레벨이 높은 회원만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작가님이 이 부분에 화가 나서 비꼬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연 설명을 드립니다.
추천글 쓰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첫 번째 팝업 1번 조항이 나옵니다.
(게시판 공지사항에도 나옵니다.)
문피아의 암묵적인 불문율, 관행이 아니라 공식적인 규칙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어겼기 때문에 지적을 받는 것입니다.
추천글 첫줄에 '작가의 지인임을 밝힙니다.' 라는 문구만 넣으셨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을 겁니다.
1. 추천조작금지
작가 본인 혹은 지인임을 숨기고 작품을 추천하실 경우 모두 추천 조작으로 간주됩니다.
추천 조작 경위가 적발되었을 때는 검토 후 게시글 삭제 및 경고조치, 일정기간이용제재, 게시판 회수 및 영구제재 될 수 있습니다. -
답글
- Lv.8 SunnySid..
- 22.06.10 12:47
- No. 5
야근의신 님 지적 감사합니다.
우선 화가 난건 사실입니다만 비꼬려는 건 아니었습니다.
화가 난 것도 제가 그런 단순한 사실도 모르고 추천글을 지인에게 부탁했단 것이 스스로도 부끄럽고 해서 화가 난 것이지 지적해주신 분에 대한 화는 아니었습니다.
문피아에 처음 글을 올리다보니, 그리고 공모시점이 너무 임박하여 시작하다보니 게시판 공지사항 정도도 확인하지 못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공식적인 규칙이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변명에 급급했던 것 역시 제가 부족했습니다.
여러모로 여러분들께 얼굴을 찌푸리게 해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답글
- Lv.8 SunnySid..
- 22.06.10 15:10
- No. 6
작가님 감사합니다 ㅜㅜ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어떤 업계든 그 세계의 룰이 있는데, 그것조차 파악하지 않고 덥썩 들어와 물을 흐리는 것은 어떤 면으로도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몇년전 50이 된 선배가 웹소설 쓴다며 읽어보라 한 게 계기가 되어 문피아에 처음 들어왔습니다. 사실 선배의 글 말고는 별로 본 적도 없지요. 헌데 되든 안되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이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도전해볼까, 고민만 하다가 이제서 이렇게 뛰어들었는데... 공부가 부족했습니다. 이래저래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해주신 말씀, 추천해주신 내용들 잘 새기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웹소설을 쓸 지는 모르겠지만, 지인을 제외하더라도 제법 여러분께서 글을 읽어주시니 계속해서 작품은 마무리하겠습니다. 실수에 대한 질타와 문피아 측의 처분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일단 계속 가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이 삭제되어 부득이 이곳에 인사 드렸습니다..) -
- Lv.12 Aaron199..
- 22.06.09 07:3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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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SunnySid..
- 22.06.09 17:3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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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너어ㅓ터ㅗㄴ
- 22.06.09 12: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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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SunnySid..
- 22.06.09 17:3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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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예술쟁이
- 22.06.09 23: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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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SunnySid..
- 22.06.10 12:5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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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Aaron199..
- 22.06.10 07:5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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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 SunnySid..
- 22.06.10 12:4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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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한타요
- 22.06.12 15:05
- No. 15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