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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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흑곰777
- 22.05.26 03:0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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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아르메니
- 22.05.26 09: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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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원기rock
- 22.05.26 09:4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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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생사불여
- 22.05.26 16:3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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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Jura
- 22.05.26 16:50
- No. 5
이 작품은 아직은 초반입니다만, 현재까지 보면 아쉬움을 좀 남깁니다.
외투가 혜성처럼 등장해서 갑자기 유명해진 것은 무엇보다도 글의 몰입도가 매우 높았기 때문입니다. 외투의 글이 몰입도가 높았던 이유는 글이 지극히 현실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억지스럽거나 유치하지 않은 인간의 욕망과 감정에 충실한 상황 전개와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묘사 등으로 글에 발암이 적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이 늘어지지 않고 매우 간략하게 상황 전개가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특히 머실리스에서는 글의 초반부터 글의 말미까지 계속해서 유지되는 긴장감이 아주 일품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구식구원자전형도 초반과 중반에는 이 긴장감이 아주 좋았는데, 글이 종반으로 가면서 파워 인플레이션이 되고 글의 긴장감이 떨어지면서 늘어지는 기존 작가들의 식상한 패턴을 그대로 반복하게 됩니다.
멸망한 세계의 4급 인간은 공모전 용으로 쓰시는 것 같습니다만, 지구식구원자전형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뭐 다 좋은데,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글은 초반에 뭔가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지 않고, 기존의 이런류의 그저 그런 글들처럼 서사가 늘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초반부이니 계속 읽어볼 필요는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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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투사아스2
- 22.05.27 13:3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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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it******..
- 22.05.27 23: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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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미드키커
- 22.05.28 06:5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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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고양이랑나
- 22.05.28 10:3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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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허밍기
- 22.05.29 00: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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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박슝
- 22.06.13 19:20
- No. 11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