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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있게 봤네요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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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만화 중에 제구력과 노력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주인공이 니오는 야구만화가 생각나네요.
상대 타자들 전력 파악하고 약점을 알아내면 이론상 무적인데 그거 말고는 쓸만한게 없어서 노골적으로 약점만 파고드는걸 들켜서(그 작전도 전부 포수 재량이라서 그냥 시키는대로 던질 뿐;;;) 고교야구 첫 공식 시합은 이겼지만 두번째엔 탈락하는 희대의 리얼 전개가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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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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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말장난에서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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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파이어볼러 주인공 여러번 봐서 질렸는데 재밌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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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수 무브먼트 로케이션 거기다 좌우타자들한테 필요한 변화구까지.... 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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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안되는 제구력 노력파 투수 보고 싶을땐...이상용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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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구치 토아가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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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있는 구단이 좀 마음에 안들긴해요....너무 돈없는구단이라...ㅋㅋ 좀 좋은데로 갔으면 하는데...언더독분위긴 이제좀 지겨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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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혼잣말 말장난 빼곤 볼만함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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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잡설의 향연. 심리전을 표현했다고 보기엔 그냥 잡설 그리고 잡설임. 그리고 영문이름이 ㅋㅋ 욕으로 불리는 이름 미친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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