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탈을 쓴 과격스릴러

선독점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글

FTK

작가의 깊은 내공과 주인공의 신비함.

그리고 극악한 설정의 교도소가 가지는 재미 등

재미요소가 충분.

다크한 리얼 sf판타지 정도로 정리가 가능.

장점 ㅡ 독특하다. 분위기가 죽인다. 설정이 유니크하다. 은근하게 재미있다. 캐릭터들이 살아있다.

단점ㅡ주인공이 노인네다. 리얼계라 사이다는 아니다.

제목에 쓰인 90세가 깬다. 주인공이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어서 감정표현이 거의 없다.

판타지계의 소울라이크 라고 할수 있겠슴다.

툭하면 죽어나가는 '유다희' 말이죠.

거기서 주인공은 수십년을 버텨서 늙어버리기 까지한! 그러니까 소울류의 게임을 하도 많이 클리어해서 팬티만 입고 보스를 잡아대는 고인물입니다.

극악한데 찰지기 까지한 설정의 교도소에서 라이칸스로프, 흑마법사, 귀신, 몬스터 등과 함께 펼치는 생존서사시.

추천합니다.

취향 탈수 있습니다.

땡큐

[동감77]

저도 요즘 이 작품이 젤 재밌어요ㅎㅎ

[인육요리사]

이거 재밌음

[체험활동]

제목은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장편소설에서 차용한듯?

[수동태]

추강

[시트트롬빈]

재미있다고 댓글많아보이지만 실제는 안보는 사람이 태반 그만큼 처음은 괜찮지만 점점 매력이없음

[소설꾼]

묘하게 재미있어서 계속 구매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