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야구소설이지만~~

선독점 구속 170km로 야구 제패

글

날여우

읽다보니 재밌네요~보통 170km이상 던지면 보통은 메이저로 나가는게 야구소설의 공식인데 이 소설은 일단 한국에서 던집니다 물론 한국제패 메이저 제패 이헐고 같기는 한데 현재까지는 꼴찌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뻔한 클리세를 맘껏 장착하고 있지만 늘 그렇듯이 좋은 글은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신유성이라는 전성기가 별로 없던 선수가 170km이상을 던지는 방법을 알고 고교시절로 돌아와 맘껏 몸을 만들어서 던지는 이야기입니다 잔잔한듯 읽다보면 어느새 푹 빠져ㅠ읽고있네요~~마사지가 엄청나게 몸에 좋지만 고통스럽다든지 말없이 이행하면서 자기를 따라하는 선수들이 팀내 유망주로 커간다든지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

[니르바슈]

묘하게 그냥저냥 재밌음. 그냥저냥이 욕은 아니고 진짜 엄청 특이하고 개쩌는 그런설정이나 뽕차고 뭐 그러는건 없는데 자연스럽게 읽히고 재밌음. 170을 무조건 만들수있다는 설정덕에 목표가 확실해서 그런가 이것저것 오류도 좀 있고 현실과 매칭안되는게 여럿보이는데 또 그런건 은근 클리세이고 기본이 회귀하는 판타진데 충분히 감안가능함.

[7ㅏ]

매화 넘버링을 1km씩 더해가면서 쓰고 있는점이 흥미로움.. 완결을 170km..즉 170화에서 완결을 내려는 계획이 뻔하기는 한데..과연 분량조절을 잘 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음..

[ki******]

노잼

[포토라]

저두 처음에 170km라는 제목만 보고 그저그런 야구물인줄 알고 안봤는데 무료편만 한번 보까하다 게속 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