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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이소설 강추합니다!

주인공은 과거로 가서 미래기술로 무쌍찍는데 작가님이 고증을 위해 자료조사하느라 고생하는게 보이는게 대체역사맛이 나고
현대부분도 과거부분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로 완전 승승장구하는데 작가님이 또 현대요리계 고증을 위해 자료조사를 많이 한게 느껴지는 전문가물맛이 나는게...
이맛을 줄여서 말한다면... 대체역사맛 현대물 전문가형 요리소설?
암튼암튼 잼있음

진짜 여러마디하자면
초반엔 양산형요리물맛이 나긴하는데요.
반대로 말하면 오바하는것없는 무난한 스타트고요.
진짜 딱 초중반만 들어가면 작가님이 성장하시면서 작가님만의 맛이 슬슬 생기면서 대체불가능한 요리소설이 되는데..
아 한입만 드셔보세요.
이 소설이 이래봬도 일주일에 한번만 연재라는 환경에서 완결화 20화전에도 1000구매가 넘어가던 작품이예요.
극후반에 주인공의 트라우마 극복기부분이 호불호 갈렸지만 그건 연재일때 이야기고 지금은 편수 다 나온 완결난 다음이니 안심하고 읽으시고
작가님이 첫유료화셔서 역량부족으로 이런저런 에피소드 넣어서 더 끌고 갈수있는걸 쳐내고 완결부분을 앞당겨서 빨리 완결 내시긴했는데
빼버린 에피소드들이 아쉽긴한데 전체스토리의 큰그림부분은 잘 마무리 짓고 가셨다고 생각합니다.

추천댓글 쓰면서 다시생각해보니 이소설이 첫유료화작품이란게 안믿길정도!!!
보통 역량부족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연재하기 시작하면 무너져야하는데 안무너졌어!!!
그리고 이정도면 예쁘게난 완결아닌가? 암튼 내가 끝까지 따라왔으니 예쁘게 난 완결임
지금이라도 유입을 1000땡겨와야 작가가 쳐낸 에피소드로 외전을!!!

찬성: 4 | 반대: 0

이거 추천..
시간탐험대 느낌남 ㅋㅋㅋ
재밌음

찬성: 3 | 반대: 0

한 작품마다 사전조사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느끼는 데다 음식의 맛이 보여지는 작품입니다

찬성: 2 | 반대: 0

문피아 아카데미의 청출어람

찬성: 2 | 반대: 0

저도 재미있게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글솜씨나 소재는 훌륭한데
글이 진행될수록 퀘스트를 통한 시간여행파트가 메인이 되고
현실파트가 점점 줄어드는 부분이
제가 재밌게 느끼는 방향이 아니라서요
그 방향성만 빼면 요리소설중에선 손꼽힌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0

재밌음 추천ㅇㅇ

찬성: 1 | 반대: 0

초창기부터 긴 연재주기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따라가면서 읽었음 추천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