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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가 전작을 읽었었더라고요 그래서 전작을 참고하면서 스토리 캐릭터성 필력 세가지를 중점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시작은 간단합니다 천재검사가 승천을 해서 별이 되어 굽어보는 다른 검사들 실력을 보고 답답해 한다는 내용이죠. 전작도 시작은 아주 간단한 명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며 점진적으로 스토리의 단서를 조금씩 풀어줍니다.
이번작과 전작 모두 주인공이 슈퍼갑의 위치에 있고 무뚝뚝합니다. 주인공의 시점에서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기에 독자들에게 많은걸 알려주지만 무뚝뚝한 성격이 필력에도 묻어 나오는지 모든걸 알려주진 않습니다.
언뜻보면 쭉쭉 나아가야 할 스토리가, 당연히 해결 되어야 할 크고작은 갈등이 3~4편 혹은 10편 뒤에 해결이 되지만 이 갈등을 못 견뎌하는 댓글이 더러 있기도 합니다
언뜻보면 분량늘리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메인스토리는 진행하지않고 서브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데 눈치채고보면 메인스토리의 일부이기도 하니까요
웹소설의 호쾌한 방식과 소설 한 편 기승전결의 큰 흐름을 모두 잡아내려는 시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자체가 아주 쉽게 써져있어서 이해 못 할 부분은 없거든요.
글은 단순하게 설정은 자세하게 설명은 독자들이 필요한것만. 그게 작가님의 방향성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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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음.. 말주변이나 글을 잘못써서 그렇슴돠 혹시라도 담에 쓸일이잇을지모르겟지만 그럴게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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