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좋아하세요?

선독점 NBA 코트 위의 지배자

글

솔라시

 # 회귀 # NBA출신 # 대학농구

 안녕하세요 선발대입니다.

 

 어릴때 슬램덩크로 농구를 배웠던터라 농구를 보면 뭔가 가슴이 괜히 뜨거워지는 느낌을 종종 받곤 합니다. 23권 24권이 닳도록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판타지소설을 주로 읽다가 야구소설을 접하게 되고 축구 소설을 읽어가며 주인공이랑 같이 우승도 몇 번 해보고 상도 많이 받는 감동을 느꼈었는데 농구 소설은 많이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읽게 된 작품이 NBA의 천재 악동입니다.

 주인공은 NBA 드래프트를 받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가비지 선수로 전락되어 여기저기 떠돌던 중 부상을 당하고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려 은퇴하게 됩니다. 그 후 길거리농구를 시작하고 결국 돈 때문에 상대편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눈 떠보니 대학시절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대학시절 경기와 함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농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게끔 작가님이 많이 노력하신 흔적들이 보입니다. 글로 읽지만 플레이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은 신체스펙보다는 농구를 하기보다는 전생의 길거리 농구 실력과 NBA시절의 기억을 동화시켜 양민학살을 진행중입니다. 아직 NBA에 진입전이기 때문에 대학농구를 씹어먹고 점수가 다소 과장되기도 하지만 유명 NBA 스타들의 대학성적보면 사실 현실적이라고도 볼 수 있을겁니다.

 NBA에 진입하고 나서도 그게 통할 것인지 어떤 과정들이 추가 되며 주인공이 성장할 것인지 궁금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매끄러운 진행과 잘 쓰여진 글이지만 조회수가 낮아 조금 걱정되는 글이기도 합니다. 파인애플 피자에서 하차하신건가...

 읽어보시고 다른 의견있으시면 후발대를 위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웃음]

아 파인애플 피자 ㅋㅋㅋㅋ 왜요! 맛있어요!

[미소녀세라]

읽고왔는데 nba팬으로써 도저히 읽히지가 않네요. 우선 작가님이 nba팬이 아니신거같고 또 회귀전 주인공의 장점이나 단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슛이란 결국 재능인데 가비지멤버였던 선수가 길거리 농구로 경험치 쌓았다고 nba수준으로 넣을수 있을까요. 또 중간에 연습에서 3점슛 50개중 45개 넣었다고 nba에서 통하겠다고 말하는 게....... 초반인데 계속 거슬리네요. nba 수준을 너무 낮게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브러븐아이]

가비지수준이라고해도 피지컬원툴이면 깨달음을 얻으면 가능할거라봅니다. 안봐서 어떤스타일인진 모르겠지만요. 전술쪽의견보고 전 거르기로..

[미소녀세라]

추가로 농구 전술을 잘 모르시는거같아요. 소설 내용중에 쉽게 점수를 올릴수 있는 '픽앤팝' 이라고 하셨는데 픽앤팝이 다른 공격 패턴에 비해 쉽게 점수를 올릴수 있다는 건데 농구 좀 아시는 분이면 이해가 잘 안갈꺼에요. 그리고 런앤건이 수비를 포기하고 빨리 상대진영으로 넘어가 공격한다는 글이 있던데 런앤건의 기본은 수비에요. 수비가 없이 런앤건을 할수가 없습니다. 수비로 상대 공격을 막고 빠른 속공으로 점수를 올리는거지. 수비를 포기하는게 아니에여. 제가 좋아하는 농구가 소재라서 그런지 계속 틱틱 걸리네요.

[ha*****]

농구좋아합니다. 근데 작가님 글이 영.... 그래서 하차합니다.

[dabonda]

농알못이 주워들은 지식으로 nba 써보려다가 욕먹는 소설

[퍼플렛]

작가님이 대화에 자꾸 "ㅋㅋㅋㅋㅋ" "ㅎㅎ" 이런 걸 넣으십니다. 참고하세요..

[Guest11]

가서읽어봤는데 노답이네요 기본이 안된 상태로 무슨 농구소설을 쓴다고. 김군작가의 one game 1회독 하고 글쓰는거 추천합니다

[du******..]

읽다가 토나와서 바로 접음 잼민이가 쓴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