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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합니다 추천보고 첫화부터 정주행완료했는데 루즈함 이런거 전혀 못느꼈습니다 아카데미물이지만 유치하지 않고 조연들 하나하나 억지스럽지 않은점이 여느 아카데미물보다 세련된작품입니다 아카데미물들 보면 히로인이나 조연들이 너무 많아져서 초반의 냉소적인 주인공은 사라지고 뒤로갈수록 라노벨스런 감정과잉과 오글거림때문에 결국 읽다포기하는데 이글은 그런부분이 깔끔합니다 감정이 과하지가 않아서 잘 읽히더라구요 간만에 보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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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때매 하차 마려움 보다가 중간에 왔는데 발암 요소 다수 존재함. 사이다물이 아니라서 뭣같음

찬성: 3 | 반대: 3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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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데 재미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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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분량을 10이라 한다면 9까지는 마지막 10을 위한 빌드업이긴 한데, 전개가 고구마 식이라 10을 위해서 9까지의 고구마를 견디기 쉽지 않음. 그렇다고 9까지 건너뛰고 마지막 10만 읽어봤자 의미없음. 마지막 반전(?)도 사실 소설 중반정도 읽다보면 예측이 되는데 주인공이 왜 알아차리지 못하는지 계속 거슬리게 됨. 어쨌든 소설의 제목이 소설의 메인소재이기 때문에 태생적 한계가 그어진 작품임. 다만 무료인 점을 감안하면 일독해 볼 가치는 있다고 봄.

찬성: 2 | 반대: 0

개꿀잼이군요 좋은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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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현재 연재분 중반까진 괜찬은데.. 히로인에 치중하면서부터 거의다 스킵하면서 보게되네요. 1부 마지막은 좋긴했는데..흐음..

찬성: 1 | 반대: 2

이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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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도저히 못버텼는데 다시한번 도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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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 도저히 못버텼는데 다시한번 도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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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도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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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소설 추천글에 달린 댓글이 좋은게 이해가 안가네 ㅋㅋ
가서 한 27ㅡ8화 까지 암걸리는거 참으면서 봤는데.
도저히 더는 못 볼꺼 같아서 하차.

글은 개판이고 작가는 비판하면 댓삭하고 무료에 편수 좀 많다는 것을 제외하고 이 소설의 장점이 뭐지?
무료로 135화에 이렇게 댓 평가가 좋은데 최신화 기준 조회수가 500 언저리면 이상하다고 안 느껴지나?

이 소설보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유 좀 알려줘보셈.

찬성: 1 | 반대: 3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100화까지 보다가 감사드리려고 왔습니다~^^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