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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농사로 성공하기란 회의적이네요.
특용작물이 가능성은 있다는게 그것도 공부가 필요하고 실패도 필요하죠.

찬성: 4 | 반대: 0

읽어봤는데 저도 전개 방향에 회의적이네요..농사가 쉬우면 모두 부자됐겠죠. 주인공은 회귀는 했지만 독특한 아이디어도 없고, 그렇다고 특출난 능력도 없네요. 그리고 작가님 오타에 대한 피드백 없으시네요. 거슬리는 오타나 문장부호 감수하셔야할 듯

찬성: 8 | 반대: 1

한국에서 농사로 부자되는게 가능한가?

찬성: 2 | 반대: 0

농사는 결국 땅 크기가 중요한거 아닌가?

찬성: 5 | 반대: 0

"성공" 이라는 단에는 도시에만 사는 단어는 아니죠.
도시엔 어마어마하게 비싼집에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도시에서 어떻개든 살아내 보려고 꾸역꾸역 버겁게 견뎌내고 있지요. 시골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밥벌이를 할법한 사람들이 서울역 지하도에서 추운밤을 보내고 있구요...
허구한날 저축해도 전세칸 하나 마련하기 어려운데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사는 우리 현실의 주인공들, 더러는 큰 결심을 하고 농촌으로 내려가 성공을 거둔 찬구들이 존재하는건 사실입니다.
늘 똑같은 곳만 바라보며 힘들어하는 우리에게 언뜻 다른 시야를 갖도록 환기시켜 주는 천재농부 이야기, 저는 참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작가님도 부디 이 글에서 달콤한 열매를 따시길!!!

찬성: 1 | 반대: 0

일찍 읽어보시고 작품의 전개에 회의적이라는 분들이 꼭!! 더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갈 길은 멀지만,
이런저런 소소한 성공도 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앞으로의 전개에 더 기대를 하는 1인입니다.

찬성: 2 | 반대: 6

농사물 아니고 경영물에 가까움. 그냥 가볍게 성공의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글.

찬성: 3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