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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령물+(약간)선협물 느낌의 현판인데, 정령 이미지가 흔히 알던 판타지 스타일이 아닌 게 독특하고 그게 또 재미를 줍니다. 물론 (과거 작품들 중에서) 아주 없던 이미지는 아닌데, 최근에는 본 적이 없던(적어도 저는) 이미지였죠.

다소 불안한 점은 (작가분이 생각했었던) 다른 제목에 요양병원의 ***이 들어간다는 점인데, 혹시 탈 요영병원은 하지 않고, 그곳에서 내내 이야기가 진행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 아닌 걱정 정도.

요양병원에 누워서 세상만사를 휘두른다는 현 스토리도 나쁘지는 않지만, 요양병원을 벗어나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까도 꽤 궁금합니다.

어쨌든 신선한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찬성: 3 | 반대: 0

생각한거랑 조금 다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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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 양판소같은디 전혀 새로울거없는

찬성: 3 | 반대: 2

등장인물이 많고 그 인물마다 사건 전개를 해서 한 화마다 진행되는 게 거의 없다시피해요. 에피소드 하나 끝나기 전에 다른 에피소드가 시작되고 왔다갔다 하느라 속도가 좀 느린 거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정령들이 말하고 생각하는 게 귀여워서 보는 재미는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리얼 제목이 안티임....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제목 때문에 끝까지 안 보혀고 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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