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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99 글챔
    작성일
    20.04.05 16:38
    No. 1

    어제 오늘 다 읽었는데 분량도 많은데다가 재미있더군요.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35 오리튼튼
    작성일
    20.04.05 17:50
    No. 2

    오호.. 재미있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88 싱드신드롬
    작성일
    20.04.05 19:26
    No. 3

    남자 주인공 이름이 진유하 ㅋㅋ
    라노벨인줄

    찬성: 6 | 반대: 7

  • 작성자
    Lv.46 사이안
    작성일
    20.04.05 20:13
    No. 4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99 한탄
    작성일
    20.04.05 20:51
    No. 5

    신하들이 조선 중기이후의 쓰레기같은 사림이 아니라 그나마 실리적인 관학파라서 생각보다 말이 통하니까 더 재밌는듯.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55 [탈퇴계정]
    작성일
    20.04.05 23:14
    No. 6

    술술 생각없이 읽기좋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웹소감별사
    작성일
    20.04.05 23:25
    No. 7

    재밌어요 고증도 철저하고 필력도 수준급입니다. 작가님이 심혈을 기울이시는 게 눈에 보여요.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81 페퍼맙
    작성일
    20.04.07 12:28
    No. 8

    별로

    수양대군의.쿠데타 성공 전까지는

    권력을.못잡고 처절하게 밀리는 상황이였는데


    걍 노골적으로 드라마 하나 쓴 작품임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40 미스라진
    작성일
    20.04.09 11:12
    No. 9

    주인공이 매력이없음 혼자말이많고 가벼움 그리고 설명이 너무많아
    설명충같음 지금이야 무료니 상관없지만 유료면 돈주고 보기는 애매한
    작품?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30 굉장해엄청
    작성일
    20.04.10 04:32
    No. 10

    2번째 난 진압 이후 상황이 3정승은 역모들에게 죽었고(견제세력1 소멸), 역모들은 유하가 죽여서(견제세력2 소멸) 견제세력들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니, 이제 신하 눈치 안 보고 마음대로 하나 싶었는데 역모자 장인?인 박팽년을 대사간으로 앉혀, 성삼문을 데려와... 칼 자루는 유하가 쥐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쓸데없이 또 신하들 눈치 보고, 그들은 목숨 아까운 줄 모르고 또 따박따박 말대답.... 대체 몇 번 더 난이 일어나야 유하가 마음대로 할 날이 오나요? 후기 연산군 때랑 비교하면 주인공의 포스가 너무 떨어지고, 그 당시 왕권이 강했었다를 생각하면 좀 몰입감이 깨집니다.

    더불어, 주인공의 현대 윤리학 드립과 작가님의 아청법 드립에 그만 할 말을 잃었네요. 이러려고 민영이가 섹드립 쳤나....

    필력은 잘 쓰시는데 가끔씩 무리수 던지셔서 안타깝네요...

    찬성: 4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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