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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함 보러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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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간만에 보는 진지한 좀비 생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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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추상적이라 아쉽네요....묘사도 너무 좋고, 글 전개도 걸리는 게 없어서 재밌습니다.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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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많음 철진인가 하는 학생이 좀비한테 다치고 입에서 피도 나오면 학교 뒤집어지고 선생들이 병원 보내야 하는데 야간 시키는거나 이런 사소한데서 개연성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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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화까지 다 보고왔습니다.
진심으로 등장인물들의 행복을 기원하지만
그들의 앞날이 너무나 험난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만큼 오랜만에 몰입해서 잘 읽었네요.
좋은 추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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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생존물 매니아라서
웬만하면 보는데
주인공 생각이 너무 많아 몰입에 방해가
되고 난잡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용도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묘사라 해야하나
예전에 우울한 소설 많이 있었는데
그거 읽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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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잘읽었습니다.
다만 아쉽게도 저랑 잘맞는글은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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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가 아주 좋네요 제목과 아주 잘어울리는 프롤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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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입니다.
거의 7년전에 썼던 인생 첫 작품이라 여전히 부끄러운게 많은데 너무나 좋은 리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써 작품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리뷰를 남겨주신 불완전표상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열심히 활동 하도록 최선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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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감정 묘사가 많고 간간히 보이는 오탈자들이 몰입을 방해하네요... 생존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의도겠지만 좀 과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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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 대사나 행동은 괜찮은데 중간에 다른 생존자들이랑 싸우는게 너무 비현실적임. 둘이서 과도랑 식칼 들고 성인남자를 20명 가까이 죽이는데 이게 고등학생인지 특수부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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