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눈팅만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꽤 괜찮은 축구감독 소설을 찾게 되서 추천합니다.
부임한지 한달도 안된 번리의 유스감독은, 클럽의 파산과 비슷한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갑자기 퍼스트팀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는데요.. 빈곤함속에서도 승점을 쌓아가려고 아둥바둥하는 구단 수뇌부들이 꽤 매력적입니다.
첫작품인데도 불구하고 꽤 괜찮은 필력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20화 조금 넘게 연재되어있는데, 찍먹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등장하는 선수들도 캐릭터가 잘 성형이 되있고, 주인공과 구단 수뇌부도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