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에서 돌아온 성기사의 끝없는 여행기!

에덴가르드 퀘스트

글

파랑손

선호작 중에서 N이 뜨기만을 기다리는 소설이 몇 개 있습니다.

에덴가르드 퀘스트는 그 중에서 TOP3에 들어가는 수작입니다.

이 작품은 현재 무료로 연재되고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최신 연재분까지 읽으셨다면 음료수 한잔 값이라도 작가님에게 후원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소설은 온갖 악마와 괴물이 득실대는 대미궁에서 돌아온 성국 원정대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이제는 보통의 인간이 가늠할 수 없는 강력한 성기사가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사지에서 돌아온 주인공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는데, 주인공은 강철 같은 의지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최근에는 **를 얻게 됩니다. *들과 같은 반열에 들어 ***을 버리고 자신만의 **을 갖춰나가는 성기사 카르미르의 여정에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티모찡]

아 이거 초반에 흥미롭다가 뒤에는 안읽은 기억 있는데 다시 도전!

[고생문]

아이디가 티모충이라 도저히 신뢰가 안가네여
더러운 탑티모..

[tj******..]

화신파트 몰입 최강

[yy****]

화신까지 재밌고 개미굴까지 지루하다가 다시 재밌어짐

[tj******..]

살짝 루즈했었죠

[Vaseline]

재미는 충분히 보장.

그러나 불규칙적인 연재로 전화 내용을 까먹고 보는 경우가 많음.

작가입장도 있고 무료로 보는 입장이라 뭐라할순 없지만 차라리 유료화하고 꾸준히 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큼.

[ys****]

재미는 충분히 보장 ㅇㅈ 근데 차라리 유료하는게 좋을듯 비정기연재라서 너무 아쉬움 위에댓글 ㅆㅇㅈ

[사잇소리]

쥔공 주변에 여캐들만 우르르 나오면서부터 재미가 떨어짐

[부카튀베]

주인공이 지능에 비해 너무 순수하다 못해 좀 그러네요.

그리고 파워밸런스도 이상하고 용 거인 대악마 등을 혼자서 썰고 다니던 주인공이 권능 봉인되고 장비 안찼다고 너무 약해지네요.

차라리 대미궁에서 혼자 4년동안 용 거인 대악마 썰고 다녔다는 내용 빼버리고 원정대랑 같이 마지막 일전에서 간신히 혼자 살아남았다고 하는게 더 개연성 있어 보이네요.

거기다 아무리 인간관계가 서툴고 정치같은게 어색하다 해도 사람은 겪어온게 있으면 그 나름의 기백이 있기마련인데 주인공은 용잡고 거인때려잡고 말도안되는 짓거리 혼자 해대던 인간인데 그런거1도 없이 귀족언변에 휘둘리고 어버버 거리고 권능 사라지니까 그냥 평범한 성기사 1 되버리네요.

여튼 재미도 있고 필력도 있는데 글에서 너무 작가의 어거지성 전개가 자주 보여서 지치게 만드네요. ㅇㅇ

[ys****]

최근 들어오면서 그런점이 조금씩사라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인간세상에 쪼금...어울리지 못했다고 보시는게 좋을듯

[아그룬타]

아무래도 16세쯤에 대미궁에 들어가서 보고 배운게 싸움 밖에 없으니까요..

[야류향]

대단한 작품이긴한데 ... 대중적인 요소가 떨어짐

[보노곰]

작가님께서 장말 흡입력 있게 글날 잘쓰심
그런데 글 중간중간에 디테일하개 묘사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취향 안맞는 분들한테 심적 타격이 심할수 있음
발굽달린 우욱(....우욱....) 이라던가, 개미굴 파트의 끔찍한 우욱 이라던가
전 심마 심하게 와서 넉다운됨 ㄷㄷ

[보노곰]

정말 흡입력있는 소설 완전 강추임
다만, 대중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나오는데
발굽달린 우욱(....) 이라던가, 개미굴 파트 우욱(...아 생각났네... 하....) 이라던가 독자 멘탈을 강하게 후드려 패는 내용들이 있어서 심각한 심마가 올수있음
본인 멘탈이 강한게 아니면 광장히 자극적인 내용들이 있으니 본인 멘탈이 약하면 읽지말라고 하고싶음
정말 대중적인 소설 아님

[진느의구름]

재밌네요.. 요샌 이런게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