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키워드는 복수, 먼치킨 정도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인 김우진의 가문을 몰락시킨 다른 가문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또 배경은 현대판타지 헌터물인데 , 가문이 있어 아주 약간의 무협풍? 느낌이 나긴 합니다.
프롤로그, 1화 요약?은
김우진이 뛰어난 재능으로 자만심? 에 빠지는데 그것떄문에 망나니가 됩니다.
하지만 망나니라 하기엔 애매한게 당시 주인공의 나이가 10대 초반이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음.. 차라리 어린 나이에 철들지 않아, 저지른 짓이라 말하는 게 더나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러다가 건들여선 안 되는 사람들을 건들고 벽 너머로 추방당합니다.
그러나 3년을 다 채워 돌아왔고 가문으로 갑니다.
그렇게 가문으로 돌아갔더니, 몰락한 상태였습니다.
사람이라곤 집사 말고 없었고, 집사에게 물어보니 전부 죽었다고 합니다.
김우진의 아버지가 전부 다 죽이고 자살했다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였죠.
그러나 여기서 김우진은 다른 가문들이 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거 복수를 다짐합니다.
여기까지가 프롤로그 1화 요약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복수 말고도 가문을 세우려고 하기 떄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받으려고 합니다.
백선이란 애하고 영감(약초? 영약? 만드는 분)인데 영감은 이름이 안 나왔습니다.
지금은 이 두 사람이 끝이지만, 진행하는 걸 봐선 계속 늘어날 것 같긴 합니다.
장점은 문장인 것 같습니다.
큰 불편함없이 잘 읽합니다.
일반연재를 둘러보면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들이 많은데, 이 작품은 신경 좀 쓴 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세계관 설명이 좀 적다는 것 같습니다.
도시에 있는 가문에 관한 것.
도시를 지켜주는 벽.
등등 초반에 조금 더 설명해줬으면 좋겠는 것이 빠르게 넘어갑니다.
아마 작가님이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인 것 같은데,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저는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읽다보니 쭉쭉 넘어갑니다.
초반엔 음...이었는데 점점 오. 로 변했습니다.
이건 장점이기도 하면서 단점이라 생각하는 점인데.
작중 캐릭터 이름이 거의 없습니다.
주인공과 백선을 제외하곤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옆에 있는 집사마저 집사로만 불리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님이 치루 치료 중인데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드실 텐데 힘내라는 의미로 추천글을 올립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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