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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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流顯(류현)
- 21.10.27 14:20
- No. 1
이 작품 현재까지는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데 이견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에게 추천까지 할 정도로 독자에게 확신을 줄 수는 없는 분량이라 눈팅만 해왔던 작품인데요. 분량이나 성실성 등은 앞으로 연재되는 상황을 보고 판단할 수 있을 거니 굳이 군말을 더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추천글 말미에 콕 집어 다른 작품인 <고종, 군밤의 왕>을 언급하셨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과 연계될 수 있는 점을 찾지 못하겠던데요. 오히려 괜히 다른 작품을 언급하셔서 신규 독자분 유입에 장애 요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기억으로도 그 작품은 대역물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주인공 설정부터 추천하신 이 작품과 너무 다른데다가 결정적으로 제가 읽다가 그만둔 작품이었습니다 -
답글
- Lv.88 오월의꽃
- 21.10.27 19: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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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백수k
- 21.10.27 17:2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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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얼음집
- 21.10.27 17: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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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5 무패
- 21.11.03 16: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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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아망했다
- 21.10.27 22: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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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도레미0
- 21.10.28 12:4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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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am****
- 21.10.29 18:2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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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아가맘
- 21.10.30 13: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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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ru******..
- 21.10.30 20:1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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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2 주니서기
- 21.11.07 15: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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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fa******
- 21.10.31 03:3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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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영화나무
- 21.10.31 22:06
- No. 13
간만에 필력 좋은 글 하나 건졌다 싶습니다. 동의하지 않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상대적인 평가라 봐주시고, 제 평가 기준이 너무 낮다 봐주시면 되겠습니다(그러나 이 판에서는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문학상 심사위원도 아닌데)
트렌디하게 이 뽕 저 뽕 쾅쾅 터트리면서 속도감 있게 쓰시는 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첨 접하는 작가 분이라 아무래도 확정적으로 말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현재 진행분량까지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낡은 스타일로 쓰시는 분도 아닙니다. 대역작품에서는 작가의 나이가 짐작될 정도로 올드하게 쓰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전혀 그런 낌새가 없고 오히려 트렌디한 부분도 눈에 띕니다. 내용 역시 이 정도면 되지 않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앞뒤 잘 들어맞고, 엇나가는 대화가 없고, 인물들의 행동이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글이라 좀 넘기다 보면 연재를 기다리게 될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작가님의 빠른 집필만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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