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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5화 까지만 읽고 하차한 소설입니다.

그 이유는 이 소설의 작품주제가 사이다물이라는건 알고 있는데 주인공은 정의로운 경찰이라고 하는데 바뀐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데 미친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저런 법이 생기면 경찰 마음에 안들면 무고한 피해자가 생겨도 아무책임이 없어지고 경찰이라는 조직이 국가가 공인한 조폭이 되는건데 거기에 아무런 말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소설을 소설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덧글을 보면 우리나라 법도 저렇게 바뀌어야 한다고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소름이 나더라고요

앞서 말했듯이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지금도 지팡이로 사람을 때리는데 그런 경찰에게 몽둥이를 쥐어주라고 하니 무슨 독재정권 처럼 탄압을 받고 싶다고 생각을 하니 영 읽을 맛이 안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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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내용좀 적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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