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
- Lv.74 dl******..
- 21.12.21 14:59
- No. 1
-
답글
- Lv.38 흥쉬
- 21.12.21 21:16
- No. 2
-
답글
- Lv.64 띵작판독기
- 21.12.22 08:28
- No. 3
-
답글
- Lv.88 니르바슈
- 21.12.22 11:52
- No. 4
-
- Lv.57 미드바르
- 21.12.21 15:32
- No. 5
-
- Lv.37 캐이
- 21.12.21 16:19
- No. 6
-
- Lv.89 vividy
- 21.12.21 17:25
- No. 7
-
- Lv.30 저녁江
- 21.12.21 17:46
- No. 8
-
- Lv.99 애호가
- 21.12.21 21:21
- No. 9
-
- Lv.99 황혼의검
- 21.12.22 01:02
- No. 10
검미성 작가의 소설은 읽기가 힘들수도 있음.
일반 사이다 먼치킨 소설과 다르게 인물이 입체적으로 표현 되지만 서술식이 아니라 사건을 해결하며 단서 던지듯 알려주기에 초반에는 어떤 인물이 왜 등장하는지 답답하게 자꾸 주인공의 앞길을 막는지 나중에 알게됨.
주인공은 대체적으로 선한 인물이지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는 편이라 작가가 채운 족쇄만 아니면 얼마든지 깽판이 가능하나 미리 설정한 방식으로만 움직임.
이번에는 도를 닦아 승천하는 일에만 몰두하는 스스로를 깡패라 칭하는 인물이 주인공이다.
간혹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도를 위한 공적이라 말하지만 트라우마에 잠식되어 남을 돕지 않으면 못 견디는 사람이다.
잠깐씩 조연의 입에서 나오는 그의 행적 떡밥도 흥미롭고 숨겨진 복선도 많다.
그렇기에 현대 배경의 무협지이며 특히 한국의 IF 이야기지만 그럴사하다.
그런데 어린, 여자, 천마가 마법사 운운하며 등장하자 못 견디는 사람이 많지만 이걸 순순히 믿지마라. 검미성 작가의 악역은 겉보기는 포장이고 숨겨진 떡밥 덩어리다. 이미 반로환동이라는 단서가 주어져 있다.
그러니 혹여 무협지 애독자라면 한번 들려보자.
이번에 작가가 독자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협은 무엇인가' 같다. -
- Lv.51 건강합시다
- 21.12.22 01:17
- No. 11
-
- Lv.38 향한
- 21.12.23 20:49
- No. 12
-
- Lv.64 귄아
- 21.12.26 08:30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