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좀비물의 대가를 찾아서~~

선독점 아포칼립스의 상속자

글

미스터쿼카

아주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인데 구독자수를 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추천을 하게 됐습니다. 이 작품은 강릉으로 할아버지의 유산을 따라서 오게된 박범석이란 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전세계에 아포칼립스 사태가 오면서 특수부대원이었던 주인공은 혼자 살아남은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할아버지의 유산을 따라 강릉으로 오게 됩니다. 하지만 영웅은 어디에 가든지 영웅인 법, 아니나 다를까 강릉을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구원점으로 만들어 냅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감동적인 상황, 그리고 쿼카님만의 독특한 좀비와의 혈투장면은 정말 왠만한 좀비물을 다 본 저로서도 손발이 저릿한 느낌이 나는 아주 수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직 안보신거 같아서 이렇게 추천을 하게 됐습니다. 미국이나 일본 그리고 같은 한국내에서도 좀비와의 전투, 그리고  더 무서운 사람들과의 전투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리고 신기한 미래를 점지하는 내용을 써내려가는 자동만년필까지 ~~아주 흥미거리가 많습니다. 모두들 한번씩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치검]

무료일때 봤는데 아포칼립스 물이
평범한 주인공이 거대한 재앙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긴장하는 그런 재미.
혹은 재앙을 먼치킨처럼 시원하게 해결하는 재미.
초반은 약하지만, 금방 커가며 해결하는 재미.
보통 저 3개가 웹소설에서 아포칼립스 물의 클리셰적인 재미인데
이 작품은 애초에 아포칼립스 베테랑.
평범하지 않으니 주인공에 몰입하기 힘들고
아예 먼치킨 적인 능력으로 시원한 재미주는 것도 아니고 진지하죠.
가볍게 흥미 위주로 읽는 다수의 독자층에게는 안 맞는 것 같아요.
물론 글 자체는 좋더군요.

[퉅부]

개인적으로 뭔가 2%부족한느낌 나는 아직 살아있다의 비해 뭔가 맛이안사는 느낌 긴장감이 부족하다고해야하나 뭔가 주인공이 위험할거같지가 않고 너무 스무스함

[푹찍]

초반하차라서 다를 수 있지만
캐릭터 개성도 있고 스토리도 괜찮은데
뭔가 2%부족한느낌임

[남협男俠]

편의 주의 남주물이니 2퍼센트 부족하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