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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조건 추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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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합니다. 작가분이 글의 구성을 짜임새 있게 쓰시는 듯.. 재밌습니다. 요즘 베스트에 오르는 글 중에도 초딩이 쓰진 않았나 의심스런 글들이 좀 보이던데, 그런 글 읽다가 이 작품 보면 힐링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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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20 화까지 읽는게 너무 힘들어서 하차한 작품임.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건지.. 무슨 목적인건지.. 주구난방 설명뿐인 느낌이 지배적..
이걸 참고 보라면 못볼건 없는데.. 연예계쪽 글을 제가 너무 싫어해서..
글고 돈주고 보기 아깝고..또한 단순한 대리만족 글이 될게 뻔하기 때문임.
하여튼 초반 진입장벽이 굉장히..저에게는 높았다. 는 평을 끝으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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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 뻔한 연예계물이 아니라 신선해요. 매니저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주인공을 중심으로 사건이 집중되게 잘 쓰셨어요. 빠른 전개는 아니지만 주인공 성장하는 재미가 그걸 뛰어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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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재밌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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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이요. 유료되면서 연재가 살짝 삐끗했는데 주말에도 글을 올리는 걸로 믿음 주려고 노력하는 거 보면 연준도 안될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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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저도 연예계물은 그닥 좋아 하는 편은 아닌데 슬슬 풀어 나가는 부분이 스트레스 안 받고 괜찮아요.긴박하고 다이나믹한 류의 소설같은 느낌은 없어도 살랑대는 봄바람같은 기분을 느끼며 즐기기 좋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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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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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알아듣는 요새말 사전처럼 정리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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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문에 언급한 걸그룹에서 바로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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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고있는 작품인데.. 작가님이 매니저와 연예쪽에 사전조사를 많이 하셨거나 그 쪽 일을 하셨을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대리만족형 글이 나쁜건가요??? 이 작품도 대리만족형 글이라고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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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만족형 글이 나쁜게 아니라 대리만족만 있는 글이 나쁜거겠죠
개취로 저도 연예계나 하렘 걸그룹 소재 안 좋아해서 나오는 순간 거의 하차하는 편인데 이 작품은 연예계 배경이지만 그런 것 없이 뻔하지 않게 잘 풀어간 듯해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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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싫어하는데 편견을 깨준 소설 2개중 한개에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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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탑매니지먼트나 음악의 신이나 주인공들이 노력하지 않는건 아니죠. 단지 행운을 지녀서 그걸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멋진인생과 다른것 같아요. 소설로서는 주요사건을 표현하기 때문에 노력하는 면들은 스킵되는 점이 많죠. 영화를 만들때 영화 프레임에 넣어지는 장면이 실제 현장의 상황보다 적은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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