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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59 이즈사마
    작성일
    21.04.28 01:54
    No. 1

    모쏠에 못난이에 감정이입이 많이 힘듭니다. 못난 사람도 판타지적으로 어떤 계기로 인해 잘나진 상상을 하겠죠? 일단 주인공이 찌질이 왕따에 힘을얻어 지도 잘나가며 갑질하는건 정말 보기 힘듭니다. 차라리 그냥 아주 평범한 사람이 능력 얻는게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못난 사람의 입장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성격이나 인성의 찌질함을 남의 탓 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찌질이 왕따로 시작하는 글을 보면 작가가 찌질이었나? 아니면 판타지를 즐기는 사람들을 찌질이라고 선입견이 있는건가 싶을정도로 오해하게 됩니다. 현실이 차라리 판타지보다 낫습니다. 제 주변만 해도 인물도 별로고 능력도 평범하지만 이쁘고 착한 재수씨랑 알콩달콩 잘 살아갑니다. 우리는 모두가 장단이 있습니다. 외모가 못나도 유머스럽거나 센스가 좋아서 주변에 환영받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외모가 좋다고 인성이 나쁘고 갑질 하지도 않고. 외모가 나쁘다고 집안에 틀어박혀 히키코모리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건 정말 일부이고 본인의 노력은 없이 남탓만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돈 있으면 미인을 얻는다? 물론 텐프로 가고 허영가득한 성괴들 하고 므흣한건 얼마든지 하겠지요. 하지만 돈만으로 정말 좋은 이쁘고 착한 사람 만날수 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글의 장치라면 왕따 찌질이 못난이 뚱땡이 오덕후 이런식의 접근보단 필력으로 스토리로 글을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찬성: 19 | 반대: 1

  • 작성자
    Lv.74 ys****
    작성일
    21.04.28 04:41
    No. 2

    ㅇㅇ 굳이 찌질이 왕따를 강조해야되나? 평범한사람이라 해라 차라리 ㅋㅋ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51 홈스탠바이
    작성일
    21.05.07 22:34
    No. 3

    너무나 과분하고 감사한 추천글에도 불구하고,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플롯이 흔들려 버렸습니다.
    추천글 써주신 이 고마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엔 비롯 플롯이 흔들려 처음 의도와 다른 글로 쓰게 되었지만, 계속 더 연습하고 노력해서 지금의 과분한 추천글에 걸맞는 실력 갖추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쓰고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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