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 문종이 플렉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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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국뽕

만약 소설까지는 이니지만 똑똑하고 잘 생기셨다는 문종이 건강하여 왕위를 이삼십년정도 더 하섰다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됬을까 생각나게하는 대체역사 소설이네요 지금까지 읽었던 여러 대체 역사 소설중 탑 쓰리에 드는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15세기 중반 포루투칼이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 명나라에 오기 전이고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전인 시대에서 먼저 대항해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산업 혁명을 먼저 시작하여 조선을 세계에 알리는 여러가지 일들이 너무 가슴 짜릿하게 느껴지는 대체 여살 소설입니다 단종어 안 나오는 것은 아쉽지만 문종과 세종 형제들과 신하들의 관계를 유하게 풀이가는 필력 또한 경쾌하고 부드럽게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동양과 서양이 과학 발전이 바뀌었을때 미래에는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게 하네요 여러모로 소설을 읽으면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자가님 건필 하세요

[책사랑jong]

대체역사 소설중 정말 수작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