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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상처가 아직 남은 크로아티아에 코라나 때문에 머물게된 한 청년의 성공 이야기입니다.
읽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되는 따뜻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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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안쓰고 저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찬성: 9 | 반대: 2

g4745-jeonguhwang198님. 추천 글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추천글을 받아서인지 무척 감격스럽네요. 이 고마움을 재미있고 성실한 연재로 보답하겠습니다. 동쪽사람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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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발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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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따뜻해서 읽어보고 축하드려요!

찬성: 2 | 반대: 1

어느 분 댓글처럼 동화 같은 이야기에 힐링하게 됩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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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재미가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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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살짝 거슬리지만 내용자체는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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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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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덩어리 주인공이 할머니 기연으로 돈 버는 이야기가 동화같은 소소한 힐링이라니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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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다만 할머니와 주인공의 관계가 상처많은 할머니의 재산을 주인공이 슬쩍하고 돌봐주는 사이다 보니 위선에 대한 생각도 나고.
죄책감 때문인지 할머니를 과하게 챙기려는 모습이 썸타는 남녀처럼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거북했습니다.

할머니랑 연애하나? 같은 느낌을 한번 받으니 더 읽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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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엠파이어 오브 더 링 처럼 환뽕스러운 사이비역사 관련 내용은 없길 바랍니다. 전작도 재미는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참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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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유럽정벌하는 흉노족 이야기 뭐 이런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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