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보고 거르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막장 악역이 되다’ 제목에서만 보여지는 먼치킨 + 망나니물 + 빙의(?)물이죠.
SSS급처럼 우선 제목을 보자마자 옆으로 치워버릴 만하다고 독자인 저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저 제목만큼 어울리는 제목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본격적인 소개글에 앞서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네요.
1. 진지한 소설을 찾으시는 독자님들 ( 진지한 재벌물등)
2. 개연성을 찾으시는 독자님들
3. 자세한 스토리를 통해 주인공 혹은 등장인물에게 몰입하고 싶으신분들.
이 소설에서는 전혀 찾을 수 없으니,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될거 같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하자면...
개연성도 없고 고구마만 한가득한 소설속의 악역이 됩니다.
그리고 그 악역의 집안이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습니다.
마력을 늘리는 한방법으로 매우비싼 물약을 사용해서 쉽게 올릴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주인공은 매우 굉장히 지구에서 가장 돈이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런 내용.....이 전개되기는 하지만.....아주 한순간일것입니다.
소재도 너무 다양해서....다음에 어떤 병맛같은 소재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이 하나의 재미가 아닐까하네요
처음에는 평범한 빙의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세계관을 막 넘나듭니다.(이걸 기대하고 보는것도 재미라 어떤 세계관이 있는지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 사이사이 나오는 민간인들을 희롱(?)하는 그 요정사건도 설명드리고 싶지만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1.난 그냥 재밌으면 괜찮아.
2.개연성 그렇게 따지지 않아
3.어디로 튈지 모르는 혼돈의 카오스물 아주 기대되
4. 뭘 볼지 모르겠지만 고구마는 싫고, 전개느린거 싫어, 스토리 별로 필요없어 재미만있으면 다 좋아.
솔직하게, 다 읽고 내가 뭘 읽은지 그냥 멍...하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원 소설 주인공의 발암활동을 정리하는게 가장 진지한 부분입니다.
*히로인이 너무 많아서.....나중에 누가누군지도 생각안납니다.(하지만, 그런거 신경쓰지 않지....히로인따위 신경쓰이지 않는 병맛 스토리)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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