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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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김캇슨
- 21.06.06 21: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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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6 유스티아
- 21.06.06 22: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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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김캇슨
- 21.06.07 10:5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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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탈퇴계정]
- 21.06.06 21:4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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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비유리
- 21.06.06 23:48
- No. 5
이 글은 극초반 특히 2화만에 힘 다 쓴 소설입니다.
초반부 말고 다른 아카데미 소설과 다를게 없단거죠.
고인물 주인공은 이제 신선한 뉴비를 찾는게 더 빠르고요. 스탯창이야 기본이고요. 아 좀 망가졌다고요? 다른데도 좀 짜게 주는데 많아요.
그리고 주인공 힘의 근원인 맹세는... 이미 유료작에서 잘 써먹었는데... 그 소설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성기능 팔아먹고 타 캐릭터 영혼 날려먹고 한 소설 있는데 정확한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이 때 추천글에 이 글 좋다/별로다로 많이 싸웠었는데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미 잘 써먹은 소재라는거죠. 그리고 맹세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도 않으니 그냥 힘 좀 약한 주인공입니다.
캐릭터도 여타 아카데미물에 나오는 스테레오타입이 다 나와요. 이 소설만의 차별점이 초반 프롤로그밖에 없습니다. 원 작품의 주인공, 천재 조연들, 곳곳에 숨겨진 히든피스들...
처음봤다고는 못 할 소재들이죠.
솔직히 넘쳐나는 아카데미물에서 이 소설을 읽어야 되는 이유를 못찾겠습니다. 잘 읽히는 아카데미물은 많은데, 초반부만 특이하다고 다 읽어야되나? 한다면 글쎄요...
작가님의 전작은 클리셰를 많이 벗어나서 히트하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이번 작품은 클리셰에서 너무 벗어나지 못해서 추천 못드리겠습니다.
작가님의 멸망한 세계의 기사왕은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추천하기에는 다른 재미있는 작품이 더 많네요. -
답글
- Lv.74 아침기상
- 21.06.07 05:5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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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mi******..
- 21.06.10 12:42
- No. 7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