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추천으로 본 농사판타지물 소설입니다.

선독점 내가 키운 작물로 레벨업

글

클랜시스

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어슬렁돌아다니면서 추천작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한달 전 쯤에 제 지인한분이 농사 판타지 쓰신다고 

문득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집중해서 오늘 나온 24화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농사 판타지는 처음 읽어보는터라 어려운 용어나

이런거 나오는건 아닐까? 하면서도 조심스레 읽어봤는데

다행히 그런거는 거의 없고 꽤 힐링받으면서 보았습니다.

일단 힐링물이기는 한데 적당히 자신의 밭에서 디펜스하는

요소도 있고 나름 볼만한듯 싶습니다.

일단 농사 판타지다 보니까 어렵게 느껴지시는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현재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현저히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한테 집중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농사물은 처음인데 별로 읽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조금 취향이 갈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을 응원하며, 앞으로 꾸준하게 열심히 연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관측]

헌터가 일상이고 헌터부모님이 계시고 헌터가 되고싶은데 정작 헌터 랭크에 대해선 모름. 뇌가 비어있는 주인공이 어떻게 뇌를 채워갈지

[badchild]

1편만 봤는데요.. 내용은 차지하고 문장이 에바에요. 문장에 민감한 편은 아니라 어지간하면 문장가지고는 뭐라 얘기 안 하는 편인데... 앞 문장에서 내가, 나는 이러다가가 다음 문장에서 00은 이라고 말하는 시점에서 읽기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