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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9 SiaMin
작성
14.11.27 15:31
조회
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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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레니sh
연재수 :
383 회
조회수 :
2,631,518
추천수 :
96,395

'그'는 본래 글조차도 알지 못하던 노예였다. 그런 노예가 공작의 서재를 마음대로 들어와 책을 보려했던 것은 당장 그 목을 베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일이었지만 공작은 그를 기특하게 여겼다. 그것이 시작이었다.
공작이 그를 가르치며 키워주었을 때에 전란의 대륙이라 불리우며 수많은 소국들이 난립하던 북부 대륙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그가 책을 읽기 시작하고 적국의 계략을 간파하며 강국을 칠 계책을 말하기 시작하던 때부터 조르슈 왕국은 더 이상 루이즈 왕국의 속국이 아닌 대국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으니까...는 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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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글 소개를 인용하였습니다


 처음 레니님의 글을 보게 된건 순전 우연이였습니다. 평소 소설을 좋아하던 저에게 문피아라는 곳은 정말 너무나도 즐거운 공간이었습니다. 늦으막히 웹소설들을 알아가던 그때, 한참 새로운 계정으로 옮겨 가시던 레니님의 ‘삼국지-자색구름이 천하를 덮다’라는 글을 보게되었고 참으로 즐겁게 보게 되었습니다.(만24시간만에 무료분을 다 본건 안비밀)


 그리고 더 더 재밌는 작품을 찾던 중 우연히 눈에들어온 레니님의 두번째 작품!!!


 솔직히 처음에는 제목탓인지 몰라도 크게 기대를 하거나 재밌겠다하고 본것은 아니었습니다.(작가님 죄송해여...ㅋ;;;)


 그러나 매 에피소드를 보면 볼수록 어느새 빠져들어 미리보기가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한동안 계속 레니님에게 더 내놓으라 졸랐더랬죠ㅋㅋㅋ)


 서론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이 작품의 주인공은 다른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처럼 ‘지 혼자 짱쌤’, ‘기연 털어먹기’, ‘정의로움으로 똘똘뭉친 호구’ 등등의 손발이 소멸되고 암걸리게 만드는 주인공이 아닙니다.(어떻게 보면 입만 산 녀석이라고 볼 수도 있죠ㅋㅋㅋ)


 하여간, 이 주인공의 생각과 행동을 보자면 때로는 안타깝기도 통쾌하기도 때로는 악당같이 흠흉하기도하여 참으로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문피아의 수많은 독자님들! 비록 주인공이 나서서 모든것을 부수고 만들어서 왕이되고 그런 소설은 아니지만(장담은 못해요ㅋㅋㅋ 제가 레니님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유쾌하면서도 충분히 생각하며 볼만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긴 글을 다 보셨다면 분명 여러분은 어느새 밑의 달린 작품 보러가기를 누르고 있으실 겁니다ㅋㅋ 그럼 어디 한번 같이 레니님의 꿈꾸는 소년 같이 보러 가볼까요?


지금까지 멀린이였습니다


(P.S. 멀린이라는 닉넴쓰고 계신분 덕분에 멀린을 못쓰고 있다는것 역시 안비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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