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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대체 무슨 소설인데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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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라도 적어주시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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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소개글이 제일 짜증납니다 줄거리 소개도 없고 그냥 잡담만 하다가 이거 재미있습니다 그러니까 읽어보세요 라고 말하는게 다인데 여기는 소개글이지 잡담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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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으로 보는 사주 이야기입니다.
촌수따져 외할아버지이신(사실 나이는 할아버지가 아니신 듯 합니다...) 일본 유학까지 다녀오신 배운 사주쟁이 할아버님이십니다.
소소한 보통 사람들의 사주 이야기랄까요....
사람의 욕심과 운명 머 그런 얘기입지요.....
진정한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과연 의부증은 사랑인가? 사랑으로 커버될 수 있는가?

전에 다른 분의 추천 글 보고 도전했고 지금까지도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건지 그냥 읽지 않고 비추하는 분들이 있는건지 비추가 예상외로 많았어서 당췌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더랬습니다.

저도 추천인이 쓰신 글들 재미있게 보고는 있는데 관계가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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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보는지 의아함ㅋ 해놓고 내용도 아무 설명 없고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도 안써져있는데 이게 왜 추천글인지;;; 지능적 안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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