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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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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맞으면 재미있는 작품이죠. 작가분이 기발하시다고 생각했음...

찬성: 1 | 반대: 0

영토 확장 이나 적폐청산 , 주변국 점령..이런건 없습니다
오로지 과학과 산업발전에 초점을 맞춘 소설입니다
전작을 보신 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일단 시작하면 멈추기 힘들수도...하지만 멈추면 다시읽기 힘들수도...

찬성: 0 | 반대: 0

후대 학생들의 역사 공부까지 걱정하는 댓글보면 솔직히 오그라드림

찬성: 5 | 반대: 0

좀 보다 말았지만 주인공과 세종을 제외하면 뇌가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종일간 세종 대단해 주인공 대단해 반복

과학 테크는 비교하자면 닥터 스톤처럼 뚝딱뚝딱 이론상 가능한 일을 수학을 싫어하는 문과형 공돌이;;;가 만들어내는
판타지입니다 판타지

조회수가 높지만 제 취향은 아닌글

찬성: 23 | 반대: 0

10화도 안보고 하차함
멀쩡한 사람을 꼴통선비에 모자른 놈으로 만들었는데 양판소에 나오는 악역이랑 다른게 없음

찬성: 3 | 반대: 0

매 에피소드마다 진행이 똑같아요. 새로운거 등장- 대신들 반대- 세종이 주인공 시켜봄- 주인공이 알아서 해결함- 대단해! 이 구조에서 벗어나지를 못함. 조연들은 그냥 로봇들이고, 계속 같은 구조가 쳇바퀴처럼 똑같음.

찬성: 3 | 반대: 0

흔히 웹소들이 그렇듯이, 역사 고증 이전에 인간 고증에 문제가 있어요. 캐릭터들이 현실 역사의 실존인물들 이름을 빌리긴 했지만, 소설 속에서 '살아있는 인간'으로 느껴지는 캐릭터가 없어요

찬성: 1 | 반대: 0

차라리 전작이 나았음
블랙기업조선의 특징은 세종과 주인공외에 ㅂㅅ들로 나온다는 점
근데 웃긴건 교육하면 똑똑한 애들 나온다면서 초등교육시킴
주변인물들 특히 세종이나 주인공의견 반대하는 인물들은 다 바보
세종과 주인공 돕는 애들은 오타쿠기질의 천재
한자문화권에서 부서명칭 장관으로 바꾸는거보고 웃음
한말 고종과 대신들이 멍청해서 장관이라 안한줄 아나봄
시대적배경과 그 ㅅ,대 사람들의 문화적공감따위 다 나몰라라하면서 적은글

글고 주인공이 만드는 사회 뽕맛을 위해 실제 조선초기 역사를 조선후기와 같이 만들어버림
애초에 조선초기면 나주평야도 다 개간못하고 숲이 울창하던 시절인데
여자관리를 뽑아서 외지에 보냄

현대국가의 민주주의, 남녀평등, 의무교육을 다하고 있음
그 와중에 한글창제까지
진짜 신기한건 글 편수가 200편이 넘어가도 주인공은 아직 세자이며
한세대가 걸릴일들을 세자시절 다하고 있다는 거임

암만 판타지라지만 대체역사장르면 최소한의 개연성이 있어야하는데 그딴거 하나더 없음
글의 대부분이 신기술, 신문물,신제도등에 대해 하자하면 반대 다시 꾸짖고 멍청이냐 하며 갈구고 그리고 반대인간들 ㅇㅋ임

9전단 보고 이글보면 작가한테 먼일있었나 싶음

진심 편마다 글 내용과 글 양보면 편집자새끼들이 골드 긁어먹으려고 늘리나싶기도함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