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89 大殺心
    작성일
    22.09.16 19:31
    No. 1

    작가가 글을 잘 못쓴다는 말을 돌려서 하시네요

    찬성: 7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Tofrog8
    작성일
    22.09.16 20:31
    No. 2

    좋은 점이 많아 추천할만 하나 고쳐주십사하는 점이 있어 이리 적었는데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다시 써야하나,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30 re*****
    작성일
    22.09.16 19:42
    No. 3

    이거 재밌다길래 몇번 도전해봤는데
    초반부가 너무 루즈하고 난잡함...도저히 안 넘어가짐

    찬성: 6 | 반대: 1

  • 작성자
    Lv.54 린고
    작성일
    22.09.16 22:04
    No. 4

    도중에 설명이 너무 길어 포기함.

    찬성: 4 | 반대: 2

  • 작성자
    Lv.21 오의2지
    작성일
    22.09.16 22:34
    No. 5

    안녕하세요. 오의2지입니다.

    Tofrog8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들은 하나같이 맞는 부분들입니다. 연재중에 많은 독자분들께서 주셨던 조언이기도 하고요.

    웹소설 첫 연재였기에, 제가 잘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

    글 초반 스토리가 과거로 돌아가 세계관을 설명하는 부분이나
    중간 중간 각 주요 인물들의 배경을 보여주는 장면들은
    사실 일반 소설이나 드라마 혹은 영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기법입니다.
    스토리의 개연성을 끌어올리고 등장 인물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어 글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의도였고요.

    그런데 제가 웹소설 독자분들의 구독 환경을 감안하지 못하였습니다.

    맞습니다.
    이 글은 책처럼 단행본으로 보시기에 더 적합한 작품입니다.
    제가 부족했던 탓이기도 하고, 그래서 연재를 매일 같이 따라오시며 격려해주신 독자분들께 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이 작품은 한번 읽고 다시 읽어도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신경 써서 썼습니다.
    하여 완결 이후에 다시 처음부터 읽어보셔도 괜찮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주신 조언들은 향후 집필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차기작은 무협이고, 차차기작은 판타지입니다.

    무협은 스토리 구조상 이런 조언을 완전히 채용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집필 중에 계속 고려토록 하겠습니다.

    차차기작은 주인공 위주로, 그리고 스토리 진행 방향이 미래로만 달려가게 그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작품성이 떨어지지는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8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72 어른챙이
    작성일
    22.09.16 22:37
    No. 6

    일단 지금 쓰시는것 부터 조금 리메이크 하시는게 어떠실지... 독자분들을 위해서요.

    찬성: 1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 Tofrog8
    작성일
    22.09.17 00:55
    No. 7

    읽어주시고 이렇게 답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식견이 부족한 일개 독자의 조언에도 그렇게 느껴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 계속해서 연재분을 읽고 있으니 말씀하신대로 전체적으로 한 번 더 읽어본다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요. 그 때를 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읽으면서 제가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이 작품이 작가님의 정성이 들어간 좋은 작품이라는 것 하나였습니다. 다만 약간의 티끌이 느껴졌을 뿐이었지요. 저는 작가님께서 그조차 닦아내어 더 빛나는 결과를 내주셨으면하는 소박한 바람입니다.

    건필하십시오. 작가님.
    언제나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찬성: 4 | 반대: 1

  • 작성자
    Lv.57 포스마치
    작성일
    22.09.17 12:56
    No. 8

    작가님이 그걸 아신다면 초반부 다시 리메이크 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도 초반부 보다가 너무 루즈하고 두서도 없고 개연성도 떨어져서 선호에서 지운 기억이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3

  • 작성자
    Lv.74 Tinahan
    작성일
    22.09.17 22:46
    No. 9

    이거 보고 유입돼서 보다옴
    웹소설이라는 형태엔 안맞는 느낌이긴 합니다. 시점전환도 그렇고 대사도 졸라 길게치고해서요
    그래도 재미와 매력은 있네요
    작가님 건필하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륜]
    작성일
    22.09.18 00:42
    No. 10

    우선 여주랑 로맨스가 전혀 이입이 안됨..억지로 만들어나가서..초반에 보다가 결국 하차..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 Tofrog8
    작성일
    22.09.24 22:24
    No. 11

    저도 보다가 거기까지 가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어서 하차했네요... 분명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했는데 캐릭터의 정체성과 소설 분위기를 그 부분에서 전부 말아먹어서 하차했습니다. 이 추천글은 딱 그 전부분까지만 읽고 쓴거라 평이 좋지만... 이 부분은 글 전개에 대한 총체적 난국이라 더이상 할 말이 없어서 도망갔습니다.

    다른 분들께서 괜히 제 글보고 낚이지 않았으면....
    지금 제 생각은 그냥 평장입니다... 이것도 잘쳐준듯

    찬성: 0 | 반대: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