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봐서는 환생물도 빙의물도 아닌 다른 차원
유물 발굴을 통해 마도문명이 근미래까지 발달 했다면에서
시작되는 소설입니다.
이게 제가 봤을 때 이 소설을 보게한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지요.
줄거리는
강대국에 착취당하는 약소한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 비범한
소년이 결국 내전 때문에 나라를 떠났지만 바다에서 해적에게
부모님을 잃고 악당 마공학자에게 팔려 실험당하다
달아나 미궁도시에 가 모험을 시작한다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는 동안 악당 마공학자에게 대항해 결국
그를 처리하는 것으로써 시련을 극복하는 내용
타인과 교감 그리고 주인공의 발전을 관해
상당히 맛깔나게 쓰셨습니다.
먼치킨이 아닌 공돌이인 주인공이 미궁을 탐험하는 이야길
좋아하시면 정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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