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할까 가끔은 엉뚱하기도 한것같고 주제에서 벗어난듯 엉뚱한 내용으로 튀는데 그게 싫지도 않고 피식거리게 만드는 여유가 느껴지는 글인것 같아요
매번 스킬이나 수치등으로 온통 도배를 해서 글자수를 날로먹는 뻔한 수작도 전혀 없고요
장르에 상관없이 가끔 독자를 피식거리게 만드는 여유를 선물해주는 좋은 작풍인듯 합니다
이걸 다보면 작가님 다른글들을 찾아 보게 될듯합니다
으 300자를 채우라 하네요
참고로 이거저거 가리지 않고 꽤나 오랜 기간을 닥치는대로 읽어나가는 육십이 넘은 세월이 아까울듯 싶은
철닥서니 없는 나이먹은 새치있는 어른아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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