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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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97
    작성일
    24.09.21 12:20
    No. 1

    이거 개추. 라이트한거 좋아하면 뒤로가기 ㄱ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99 위검하
    작성일
    24.09.21 12:34
    No. 2

    강추 합니다. 오랜만에 볼 만한 무협이 나왔네요. 전 작 절륜환관은 보다 말았는데 이번 작품은 아주 좋습니다.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58 세내싫
    작성일
    24.09.21 14:57
    No. 3

    전개가 아주 매끄러운 것은 아니고 군데군데 묘하게 덜컥하는 포인트들이 없는 것은 아닌데 확실히 전작보단 나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현재 무료연재되는 무협 중에선 제일 괜찮은 작품인 듯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5 palmaris
    작성일
    24.09.21 17:55
    No. 4

    동감합니다 현재 연재되는 무협중에선 최상위권이라고 봅니다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63 gu*****
    작성일
    24.09.21 18:18
    No. 5

    무협 안좋아하는데도 재미있네요.
    전투씬은 많지 않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65 보노보노3
    작성일
    24.09.21 19:19
    No. 6

    진짜 재미있음 영웅문 같은 소설 좋아한다면 강추합니다

    찬성: 4 | 반대: 4

  • 작성자
    Lv.79 소청
    작성일
    24.09.21 20:44
    No. 7

    13화까지 봤는데 보통인듯 한데요?
    더 봐야 되나?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0 DevilKim
    작성일
    24.09.21 20:53
    No. 8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최근에는 좀 늘어지는 감이 적잖아 있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1 개지스
    작성일
    24.09.23 11:29
    No. 9

    전작들이 좀 가벼워서 크게 기대안했습니다.
    오히려 전작들은 초보독자들을 위해서 힘빼고 적당히 어울려 주셨던 것이네요
    이 작품에서는 실력좀 보여 주시네요 (가끔 작가가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하는 단어 , 표현을 쓰면 서 비장함을 코스프레해서 눈쌀 찌푸지는 글들이 있었는데 글은 깔끔한데 비장함은 잘 살아있어서 좋습니다. )
    적당한 역사고증이 무협이 잘 버무려 졌어요 사실만 나열한것도 아니고 독자들에게 주는 뽕도 억지스럽지 않고 고급스럽구요 , 초반부 가족 묘사는 우리나라 7~80년대 단편 문학 느낌도 나고 오랫만에 즐겁게 읽고 있는 무협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제일 위에 댓글 다신분처럼 라이트한 글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별로일듯 ..
    최근 추천글에 수작이니 ... 필력이 좋으니 ... 하는 글들 몇편 보다가 아니 어떻게 이정도 글을 읽고 수작과 필력을 논하지 ? 알바인가? 생각되는 추천글이 많았습니다.
    이글은 현재까지는 수작과 명작사이에 위치에있으며 필력도 굉장히 준수합니다.
    전작은 업자에 느낌이 살짝 난건 사실이지만 이번 작품은 업자가 자신에 기술에 더해 정성을 가미해서 장인으로 발돋음 할려는 느낌이네요~

    찬성: 4 | 반대: 6

  • 작성자
    Lv.89 LtK
    작성일
    24.09.23 16:46
    No. 10

    추강 드립니다. 연재속도가 늦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좋은 작품. 끝까지 볼거같아요.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48 nn****
    작성일
    24.09.28 14:49
    No. 11

    저는 감정 과잉을 참지 못하고 하차 했습니다. 임준욱 소설을 처음 발견했을 때의 느낌도 나긴 했는데....뭔가 감정을 강요하는 느낌이 나서 당분간은 읽기 어려울 것 같아요. 감정을 절제하는 글이라면 훨씬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스타일은 아니라 아쉽네요.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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