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중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주인공이 NBA 농구에 도전한다는 서사가 매력적이라 추천 글을 써봅니다.
축구와 야구가 주류인 문피아에서 오랜만에 속도감있는 농구물을 보는데 유입이나 성적이 아쉬워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작품의 속도는 매우 빠릅니다.
1화에서 주인공이 부상으로 비디오 코디네이터가 되는데 단장이 되는 걸 코앞에 두고 사고로 회귀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특히 초반부터 구단주에게 접근해서 자신을 단장으로 뽑아 달라고 딜 하는 장면을 보면 무척 흥미롭습니다.
이처럼 주인공은 팀을 더 빨리 성공시키기 위해서 전략과 계략을 세우는데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지능캐라는 생각도 듭니다.
한 번 살아봤던 생이라 그런가 미디어를 활용할 줄 아는 것도 무척 똑똑하고요.
작품을 직접 보다보면 구단을 직접 운영하는 듯한 생각이 들면서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직은 20회 밖에 넘지 않은 소설이라 조금 더 묵혔다 봐야지 싶었는데 설정도 재미있고 연참하시는 게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추천 남겨 봅니다.
완결내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부탁드리면서 농구 좋아하시면 한 번 읽어 보세요!
찬성: 
반대: 
리뷰가디언이란?
리뷰가디언의 활동과 혜택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