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벽 5시....
내일이 두렵긴 한데 그래도 재밌었으니까.
어쨌든 이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면, 몰아서 보면 재미가 극대화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주인공의 행보에 다른 사람들이 감탄하고 하는 이런 반응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지금이 딱 밸런스 있게 잘 잡혀져 있는 것 같은데.
1화씩 보면 감질나서 화가날 것 같은 느낌.
오늘은 몰아봐서 행복했는데 내일은 1화만 올라와 있을 테니 역체감이 장난이 아닐듯..
해결책은 몰아서 보는 건데 어차피 내일 되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들어올 테니까. 뭐...
결국 결론은 시원시원한 주인공의 행보와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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