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잘 읽는 작품 추천 합니다
가볍고 트렌디해서 읽기 편한 대역입니다
고증은 잘 모르겠습니다
무거운 대역 느낌은 아닙니다
역사적 사실과 적당히 소재와 참신함이 버무려져 있습니다
스토리는 전생에 식량 기업 총수가 조선 현종으로 트립합니다
스마트팜과 함께 말이죠
아시다시피 현종하면 경신대기근과 예송논쟁이죠
주인공은 이걸 스마트팜과 자기 정치력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이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상상이 잘 배합된 느낌이랄까?
조선에 없는 작물들, 설탕같은 향신료도 얻게되죠
귀하디 귀한 설탕을 조선에서 생산하는 겁니다ㅋㅋㅋ
품종 개량한 볍씨로 삼모작도 하구요
조선 농업 혁명기를 읽는 느낌이랄까-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이대로 쭉 가셨으면 합니다
선작이나 추천이 적어 연중하실까 남깁니다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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