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이라는 게 있어서 둘러봤는 데 간결한 제목에 이끌리듯
이 작품의 추천글을 보게 되서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비회원으로 읽었는 데 너무 재밌어서 댓글도 남기고 싶고
추천글도 남겨드리고 싶어서 가입까지 했네요ㅎㅎ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 저도 부담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재밌어요~
지금은 제거 읽었던 추천글이 삭제되어있지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다른 분들도 한번 접해보시면 좋을 것같아서
저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주말엔 연재를 안하시는 것같아요ㅡㅜ 그점이 너무 너무 너무 아쉽지만....ㅡㅜ)
첫 화부터 매 화 내용들이 흥미진진해요!!
경기중 중요한 순간 갑자기 100년 전으로 오게 된 야구천재 강호수와
너무 열악하고 약골이지만 강호수가 이끌면서 성장하게 될 고려단,
앞으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너무 궁금한 정체불명의 이름모를 고양이,
서먹해진 아들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자 아버지까지
이들이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인들과의 승부나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가고 헤쳐나갈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들이 혹시 독립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적게나마 한국의 발전에 영향이 끼쳐서
한강의 기적이 일어난게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ㅋㅋㅋ
고려단과 강호수도 계속 응원하면서 보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강호수가 왜 100년 전으로 오게 되었는 지,
어떻게 하면 다시 현재로 되돌아갈 수 있는 지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실제 있었던 사건들도 소설 내용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서 더 몰입도 되고 재밌는 것같아요.
실제 과거에 있었을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입니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 너무 궁금해요-ㅜ
넘 기대되는 작품!! 열혈팬됐어요!!
고려단과 강호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작가님과 이 작품을 응원합니다~~~
부디 무탈하시고 건강하셔서 끝까지 완결 내주세요!!!부탁드려요
작가님 파이팅! 대한야구 파이팅! 고려단도 강호수도 파이팅! 미야옹이도 힘내(하트 사용이 안되다니ㅡㅜ)
찐찐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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