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출신의 변호사가 과거에 자신이 덕질을 하던 웹소설의 주인공들이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 주인공들을 키운다는 스토리의 소설입니다.
테니스, 야구, 복싱, 축구, 농구 유망주들이 등장하며 주인공이 애정으로 키우고 있네요.
읽기 쉬운 필력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주인공이 스포츠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좀 답답할 때가 있긴 합니다만
자기가 좋아하던 유망주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장면이 보기 좋네요.
44화까지 연재가 되었는데 재미에 비해 독자가 적은 것이 아쉬워서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스포츠 에이전트물 좋아하시면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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