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창은 나오지만 식상하지는 않다.
이혼 후 와 관련 작품인데다 헌터물이면서도
관련된 작품들의 일반 유형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것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이혼 후 복수 자체에 메몰되지 않고
넓은 세곌에서 제몫을 넓히는 것이 좋다.
복수 장면이 아주 사소하게
에피소드로 처리된 것도 후련하다.
공모전 작품을 몰아 보다
재미에 비해 순위가 낮은 것이 안타까워
팬심으로 추천글을 쓴다.
현대 재벌류 소설의 속도 전개를 보이면서도
뻔한 질서를 보이지 않아
유독 재미있다.
연재를 기다리는 순간이 기대로 점철된다.
응원하는 마음이 다른 독자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