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맞습니다. 전작은 주인공에 가족 서사가 적당히 가미되어 다른 작품과 차별화되어서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번작품은 중간에 한번 엎은 소설에서 축협 몸갈리는 부분만 차용하고 경기 묘사에서 치중하면서 스토리 전개를 스피드하게 진행한듯합니다.
몇몇 특 a급 작가님들에 글처럼 읽으면서 감탄하고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이 되어서 뽕이 차오르는 느낌은 없지만 글은 술술 읽히지요 몇몇 추천글들 표현중에 술술 읽힌다 ,,, 이런 내용보면 구체적으로 좋은점을 지적해줘야지 성의없게도 작성했구나 싶었는데 제가 그표현을 하고 있네요
아무튼 작가님이 쪽 좋은글 쓰시다 보면 점점 더 좋은글 쓰실거라는 느낌이 들어서 기대하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3

구시대 70년대 아재인지라 댓글이나 추천등으로 저에 행적을 드러내는 행동을 잘 안하는데 괜시리 제가 괜찮다고 생각했던글 좋다고 말씀해 주시니 이 댓글이 뭐라고 옆구리가 살살 간지러운것처럼 피식피식 웃음이나며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님 댓글로 작가님만 기운내는게 아니라 저도 힐링이 되네요
이것이 추천에 순기능 인가 ?^^

찬성: 2 | 반대: 1

요즘은 축협돌려까기 대리만족이죠ㅋㅋ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