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려들게 만드는 글입니다.
세상이 어찌되려는지 하 수상한 세월에 똑 떨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기레기 기레기 욕만하던 저인데
이 글 속의 기자는 진짜 기자네요.
기자의 역할이 무언지, 어떤 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손에 잡히지 않았었는데, 예전 전설처럼 들려온 기자들의 이야기처럼
현재진행형의 좋은 기자의 모습을 그려주네요.
신문이나 방송에서 나오는 기사들은 한번 채로 거르고 듣게되는 요즘인데, 이길래처럼 속시원 한 기자가 현실에서도 많았으면 합니다.
한 사람의 제대로된 기자라도 찾으면 다행이라구요?
그래도 그런 기자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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