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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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CP.
    작성일
    22.01.29 16:49
    No. 1

    개인적으로 현실성과 허구를 반반 섞는 게 좋은데, 독자분들은 판타지라면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일단 콰당 탕 털썩 쿵 하는 사이다 전개를 많이 좋아하시더라고요. 바쁜 시간을 쪼개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 하는 스낵 컬처 특성이라서 그런가….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꼭 한번 읽어 볼게요.

    저는 제 작품을 전면 수정해야 하나 고심 중인 작가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5 흐콰한다
    작성일
    22.02.02 19:48
    No. 2

    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소설가나 관련된 직종에 종사하진 않지만 책읽는걸 좋아합니다.
    책을 읽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저 나름의 판타지를 충족시킵니다.
    어떤 글이라도 작가의 고심과 고뇌의 시간을 거쳐 빚어낸 작품이라면 대중이나 평론가들보다 작가 본인의 마음에 더 확실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합니다.
    남들을 설득하는데 본인이 얼토당토않는걸 이야기하며 설득해도 설득될 리 만무한 것 처럼요.
    물론 문장과 구조, 스토리등을 가다듬는 과정도 분명히 중요하고 필요한 과정이지만, 외부의 평가에 기대해서 글의 진로를 바꾸는 것도 많은 고심이 필요한 부분 인 것 처럼요.
    다만 이런 복잡하고 지난한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하나하나의 작품들은 분명히 모든 독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이고,
    작가님의 고민에 대한 대답또한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한 본 작품은 겉으로는 접근하기 어렵고 꺼려지진 않지만 , 손이 가는 주제도 아닌지라, 추천글을 장황하고 난잡하게 작성했지만.
    막힘없이 주제를 향해 뻗어나가는 이 작품이 저에게 있어서는 단 한권의 판타지였습니다.
    CP. 작가님께서 쓰시는 작품들도 저와같은 독자분들을 많이 만들기를 바라겠습니다!
    부디 건필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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