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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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홀어스로스
- 21.03.01 17: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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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jy****
- 21.03.01 18:0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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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카르냑
- 21.03.01 18:0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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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공돌이푸
- 21.03.01 18:0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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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TERXA
- 21.03.01 19:1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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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내공20년
- 21.03.01 22: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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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달걀말
- 21.03.02 01:3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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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8 홀어스로스
- 21.03.02 04: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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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옳은말
- 21.03.02 02: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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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GLOBUG
- 21.03.02 04:3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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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8 그느므드
- 21.03.02 13: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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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k5263
- 21.03.02 13:57
- No. 12
게임을 소재로 한 소설은 크게 세 가지인듯 합니다. 첫째, 이 소설처럼 가상현실 rpg를 한다. 둘째, 롤이나 스타같은 게임을 한다. 마지막, 게임이 현실이 된다.
제가 롤을 안해서 두 번째 경우는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보통 팀에 들어가서 경기를 하는 등 현실 이야기도 비중있게 다뤄지기도 하고, 이 세가지 케이스 중엔 설정이 가장 설득력 있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케이스는... 상태창이나 시스템 문구들의 표시방식에 일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사람이 하나하나 즉흥적으로 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능력치나 스킬 획득까지는 일정한 포맷을 지키니까 그래도 좀 나은데 퀘스트나 고인물이라면서 하는 행동들이 시스템 창으로 표현될 때 특히 심하더라구요. 중구난방이라... 그래도 가끔 이런 시스템적인 묘사를 잘 활용하거나 이 자체를 복선으로 삼는 작품들이 종종 있는거 보면 이 세번째 경우도 나쁘지 않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과 같은 첫번째 경우는.. 이해하기 참 어렵습니다. 인간보다 뛰어난 인공지능이 게임을 운영하는데, 시스템창의 포맷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이건 이렇게 표현하는데 이것과 비슷한 저건 또 다르게 표현하고.. 특정한 포맷이 있고,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있다면, 상황에 따라 내용만 바뀌면 되는데 포맷도 같이 바뀌어버리니까 인공지능이 맞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정도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있는 시대, 그리고 그 게임을 하는 사람이 수 억명, 이 작품의 경우 20억 명이 넘고 이걸로 생계 유지하는 사람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과 더불어 종종 묘사되는 것들 보면 금융기관의 역할을 빼앗고, 탈세의 현장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국가기관이 이걸 그냥 둘 것 같진 않은데.. 어떤 국가였다면 잡혀갔을 듯. 이런 부분들을 납득한다고 치더라도 산업구조가 완전 뒤바뀐 상황인데 현실은 그냥 2020년과 다를게 없었고...
이런 부분들에서 저는 이런 장르의 작품이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윗댓 분들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면 상업성이 뛰어난 작품인 것같은데.. 돈이 잘 벌리면 그게 베스트지만... 이 작품 외에도 이런 장르의 소설은 굉장히 많았을텐데 이 작품이 유독 이렇게 뜬 이유가 궁금하네요. -
- Lv.60 fnlshsk
- 21.03.02 17:1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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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은냐
- 21.03.03 07:5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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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레프트헨더
- 21.03.03 17:4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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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검은돛배
- 21.03.03 23:4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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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고프나
- 21.03.05 02:5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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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8 자장노래
- 21.05.16 05: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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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古今第一魔
- 21.03.06 10:5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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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감청연풍
- 21.03.07 12:57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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