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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관의 제왕을 일부로 보고싶어하는 사람도 없고 되고싶은 사람도 없을텐데 따라가기 너무 힘든 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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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아무리 대단해봤자 우승을 하면 안되는 숙명을 부여해버리니 앞으로 주인공의 행보가 기대가 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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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이 다 얘기했네요.스포츠 소설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우승을 못하는게 아니라 우승하면 안된다는 것은 소설에서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참신함(새로운 소재)에만 집중해서 소설의 근본적인 무언가를 놓친 느낌? 목표없는 성장물(스포츠물)이 무슨 재미가 있다고

찬성: 9 | 반대: 0

제목부터 이유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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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정말 매력있는데 설정이 왜 이런지 색다른걸 써보고 싶은건가 싶은데 좀 선 넘지 않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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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습니다. 게이머 게임소설인데 정작 게임안 내용 묘사를 안하고 다끝나고 주변 주인공띄위기식 묘사만합니다.
보면 무슨말인지 압니다ㅋㅋㅋ이딴걸 추천하는 수준 알만하네요

찬성: 0 | 반대: 3

무관의 제왕.... 쵸비니...? 기인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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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설정 자체가 난이도가 높아요...... 무관의 제왕...이거 때문에 절반은 떨어져 나갈듯..나조차도 아무리 필력이 좋아도..볼 마음이 안들어요..항상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선수 입장에서 우승이라는 목표가 사라져 버리니...

찬성: 2 | 반대: 0